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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추천!

오늘의 영화

by 민정인데욥 2019. 4. 1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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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lackdang입니다. 저의 두번째 블로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저의 첫번째 블로그와 다르게 두번째 블로그에서는 인생을 찾아주는 컨셉으로 잡았습니다ㅎㅎ

오늘은 첫번째 게시글이므로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를 한번 추천해볼까합니다! 

저는 주말에 영화보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주말에 어디 나가는 일이없으면 항상 영화를 보며 주말을지낸답니다ㅎㅎ자 그럼 다른말 안하고  바로 시작해볼까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바로바로 '베일리 어게인' 이라는 영화인데요!

 

감독 - 라세 할스트롬

출연- 조시게드(베일리), 데니스 퀘아드(이든), k.j. 아파 (십대이든), 브라이스 게이사르(8살이든), 브릿 로버트슨(십대한나), 페기 립튼(한나), 줄리엣 라이런스(이든의 엄마), 루크 커비(이든의 아빠)

개봉날짜- 2018.11.22.

 

 

베일리 어게인 포스터

 

베일리어게인의 줄거리를 먼저 살펴볼게요~

 

(줄거리) - 네이버 줄거리 참조

 

착하고 귀여운 소년 '이든'의 둘도 없는 단짝 반려견 '베일리'는 행복한 생을 마감합니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다시 시작된 견생 2회차 또 3회차!? 4회차?ㅋㅋ
'베일리'에서 1등 경찰견 '엘리' -> 찰떡같이 마음을 알아주는 소울메이트 '티노' -> 
다시 태어날 때마다 성별과 생김새와 직업과 이름이 다 바뀌지만
영혼만은 여전히 사랑 충만~ 애교 만땅
주인 바라기 '베일리' 어느덧 견생 4회차 때, 방랑견이 되어 떠돌던 '베일리'
마침내 자신이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고 어딘가로 달려가기 시작하는데... 

 

대충이러한 내용이에요 강아지가 환생을 한다?? 신박한 영화인거 같아요! 

이 영화는 또 강아지의 입장을 내레이션하여서 강아지가 저런 기분이겠구나 저런 생각을 하겠구나 공감을 하면서 볼수 있었던 영화였답니다. 

 

 

베일리와 이든

베일리의 4번 환생 과정을 살펴볼게요!!

 

첫번째 삶은 태어나고 얼마안있다가 바로 안락사를 당해 죽습니다..ㅠㅠ 그리고 바로 첫번째 환생을 통하여 두번째 삶이 시작이 되죠 두번째 삶에서 베일리라는이름도 생기고 좋은 친구가 생깁니다. 그렇게 이든과 베일리는 항상 같이 다니면서 지냅니다. 하지만 베일리는 나이가 많이 들었고 다시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시간이 오게됩니다..ㅜㅜㅜ 이든과의 작별후 다시 환생이 시작되는데 세번째 삶에서는 암컷 경찰견으로 환생을 하게 됩니다. 범인을 찾는 훈련을 찾기놀이라고 표현하는 부분이 있는데 너무 귀엽습니다ㅠㅠ 그리고 실제 범인을 잡는도중 범인의 총을 맞아 다시 한번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됩니다... 하지만 베일리는 "또시작이군" 이라는 말과 함께 환생을 합니다 이것이 3번째 환생입니다.  이제 네번째 삶을 살고 있는 베일리는 웰시코기 종으로 티노라는 이름으로 살아갑니다 티노는 주인의 마음을 읽는 제주가 있어요ㅋㅋ 그리고 티노도 곧 늙어 주인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죽어도 죽지 않는 베일리는 마지막 환생을 하게 되는데요

5번째 인생에서는 완전... 안좋은 환경에서 살게됩니다 그리고 남자가 베일리를 갖다 버리죠... 베일리는 생각합니다 "집까지 걸어가라고 하는건 너무해 하지만 그집으로 다시 돌아가고싶지않아" 그리고 베일리가 그렇게 떠돌다가 옛주인인 이든을 다시 만납니다.  그리고 나서 영화가 끝이 납니다.

 

 

이 영화를 보고 느낀점..

강아지가 환생을 한다고? 아 유치해 라고 생각했는데 영화가 끝날때 쯤엔 유치하다고 생각한것이 싹 사라졌다. 나는 반려견을 키우지 않고 있지만 동네 사는 친구가 어렸을때 부터 강아지를 키웠다  그 친구가 어렸을 때 부터 키우던 강아지는 나이가들어 치매도 오고 많이 아파했다. 그리고 결국 작년 겨울에 곁을 떠났고 올 초에 친구가 다른 강아지를 분양받아왔다. 이영화를 보고 나서 그 올해 데리고 온 그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강아지가 환생해서 다시 친구의 곁을 온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 강아지를 자주보는데가끔정말 그 강아지와 똑같은 행복을 하기도 해서 놀랄때도 있다. 강아지도 생각이라는 것을 한다. 길을 가다가고 강아지가 있으면 쟤도 베일리처럼 생각을 하고 있겠지? 생각하게된다. 정말 집에서 가볍게 볼수있는 영화였다. 마지막에 좀 그리고 중간중간에 조금 눈물이 나왔다. 나도 모르게 감정이 북받쳐 올라왔다. 이 영화에서 내가 뽑은 명대사가 있는데 "사람들은 쓸데 없는것을 한다,이별같은거" 바로 대사이다. 강아지는 자기가 버려질때 혹은 자신이 먼저 주인의 곁을 떠날때 저런 생각을 하겠지 생각하니깐 좀 마음이 아파왔다.

자신과 함께하는 반려견이있다면 이영화를 반려견과 같이 보는걸 추천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에 대해 이렇게 써본적이 처음이라 조금 서툰점이 보이겠지만 잘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blackdang이 되겠습니다 다음영화소개는 오늘보다 더 재밌는 글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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