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리얼러브 로맨스 영화// 첫키스만 50번째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6월에 날씨가 이러면 7월과 8월은 어떻게 버텨야 할지 너무 깜깜합니다...ㅠㅠ 이렇게 더울땐 시원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한편 보는것 참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ㅎㅎ

지금 영화 리뷰를 할 것은 진짜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를 보여주는 첫키스만 50번째라는 영화를 리뷰 할 것입니다. 리뷰에 앞서 제가 리뷰하는 영화, 드라마, 책 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반영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첫키스만 50번째(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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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04,04,15
장르- 멜로/로맨스
국가- 미국
러닝타임- 99분
출연- 피터 시걸(감독), 아담 샌들러(헨리 로스역), 드류 베리모어(루시 윗모어역), 롭 슈나이더( 울라 역), 루시아 스트러스(알렉사 역), 블레이크 클락(마린 윗모어역) 등

​​​*줄거리( 네이버 참조)

​​​‘헨리’(아담 샌들러)는 낮에는 하와이 수족관에서 동물들을 돌보고, 밤에는 여행객들과의 화끈한 하룻밤을 즐기는 노련한 작업남. 우연히 ‘루시’를 만나게 된 그는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첫 눈에 반해 다가간다. 그러나 ‘헨리’의 화려한 입담에 넘어온 줄로만 알았던 ‘루시’는 다음 날 그를 파렴치한 취급하며 기억조차 하지 못한다. ‘헨리’는 그녀가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며, 매일 아침이면 모든 기억이 10월 13일 일요일 교통사고 당일로 돌아가버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매일이 자신과의 첫 만남인 ‘루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헨리’는 매번 기상천외한 작업을 시도하고, 하루 하루 달콤한 첫 데이트를 만들어가던 어느 날, ‘루시’는 자신이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게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의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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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인해 1년치의 기억을 못하는 루시다. 그래서 루시의 오빠와 아빠는 루시를 위해서 매번 사고 전날의 삶을 살아간다. 기억을 되찾는것이 불가능하다고 의사가 말을 했다.

여기서도 아빠와 오빠의 희생이라고 하기 좀 그렇지만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 아빠가 특히 딸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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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헨리 로스다. 영화를 보면서 사실 다른 로맨스 영화와 달리 남자주인공이 머리도 짧고 외모로도 너무 내 스타일이 아니여서 사실 이 영화를 보면서도 집중이 잘안됬는데 나중엔 진짜 외모를 신경 안쓸만큼 너무 멋있었다ㅠㅠ 진짜 로맨틱가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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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에게 첫눈에 반한 헨리는 작업을 건다.
그리고 다음날에 만났는데 루시는 헨리를 기억을 못한다.

헨리는 루시에게 다가가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데 진짜 너무 진짜 여기서 막 아 이게 리얼러구나... 하고 느꼈다.

막 루시가 차를 타고 가는 길에서 매일 다르게 차를 멈춰세우게 하고 이야기를 하고 이름을 알리는 그 수단과 방법이 너무 귀엽고 기발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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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주며 다가가기도 하고 비디오를 만들어 보여주기도 한다. 남자가 어떻게 저렇게 스윗할수 있는가 생각이 들정도..

역시 남자는 저런 남자를 만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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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식당에서 닉과 헨리는 내기를 한다 헨리가 루시와 밥을 과연 먹을 수 있을까! 하는 내기다. 처음엔 닉이 이기다가 포기하지 않은 결과 헨리는 루시와 밥을 먹는다. 여기서도 막 루시와 밥을 먹기위해 막 애쓰는게 너무 귀여우면서 안쓰럽기도 했다.

이 영화는 진짜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재미있게 봤다.

헨리가 루시에게 막 비디오를 만들어서 보여주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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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는 자신이 헨리의 꿈을 방해하는 건 아닌가 싶어서 헤어지자고 그만만나자고 하고 헨리는 떠난다. 하지만 헨리는 자신만 만나고 오면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서 배를 틀어 루시에게 다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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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을 그렇게 비디오를 보여주며 하루를 시작하는게 쉽지 않을 텐대 진짜 리얼러브니깐 가능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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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으로 이야기를 해보면

영화는 엄청 재밌게 봤고 계속 이야기를 하지만 진짜 이게 리얼러브다 이런 남자를 만나야 한다는 생각을 계속 받았다. 내가 본 로맨스 영화중에 손가락안에 꼽힐만한 영화이다. 남자 주인공이 너무 스윗하고 완전 로맨틱 가이다.

오늘도 저의 리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리뷰하는 영화, 드라마, 책 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우린 다음 리뷰에서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