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

재밌게 본 애니메이션<도리를 찾아서>

민정인데욥 2019. 5. 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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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진짜 맑네요! 오늘은 5월1일 한달이 시작하는날이죠 다들 5월 한달은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ㅎㅎㅎ 근로자의 날이라고 쉬는 사람들도 많던대 저만 출근하나요? ...?ㅋㅋㅋ나도 이날씨에 놀러가고 싶다 으아ㅠㅠ 날씨가 진짜 반팔 날씨...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영화는 재밌게 본 애니메이션을 소개해드릴 거에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니모를 찾아서를 좋아했는데 상어나온다고 좋아했는데 정작 상어나오는 부분에서는 잤다는...ㅎ 근데 2016년 니모를 찾아서 후속작인 도리를 찾아서가 개봉이 되었었는데요 저는 영화관에서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결국엔.. 못보고 까먹고있다가 올해 넷플릭스를 통해 보게 됬어요ㅎㅎ


도리를 찾아서를 본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슬프다고 하더라고요ㅋㅋ 저는 약간 코가 약간 찡한 정도...
니모를 찾아서 에서도 도리가 나오는데 도리가 깜빡깜빡거리는 물고기인줄 몰랐는데 도리를 찾아서를 보니깐 깜빡깜빡 거리는 물고기더라고요..


도리 엄마,아빠 그리고 도리 모습이에요! 도리가 나는 도리에요 무언가를 깜빡 거리는 병이 있답니다.. 할때 너무 기여우면서도 슬프더라구요.. 간단한 내용을 소개해드리자면 도리가 무언가를 깜빡 잃어버리는 병이 있는데 어느날 급류에 휩싸여 엄마와 아빠를 잃어버리게 되고 그대로 자라서 도리의 기억속에 엄마아빠가 지워지는데 니모를 찾으면서 친구가된 말린과 함께 다니다가 도리가 엄마아빠를 기억하고 나서 엄마아빠를 찾아나선다.



도리를 도와준 문어친구인데 둘이 캐미가 너무 보기 좋았 다. 문어가 카멜레온인가ㅋㅋㅋㅋ색깔이 바뀌는게 웃겼다. 문어는 바다로 돌아가고 싶지않아서 도리에게 팔찌를 달라고 하고 도리는 팔찌를 주는대신 엄마아빠가 있는 아쿠아리움으로 데려달라고 부탁을 한다.


둘이 진짜 너무 귀엽다. 막 유모차 타고 다니는 것도 웃기고ㅋㅋㅋㅋㅋ 같이 대화하고 하는게 웃겼다.


도리가 데스티니랑 대화하는 것도 웃겼다. 초음파로 이야기 하는데 장면이 웃겨다. 딱 애들이 좋아할만한 그런 장면들인 것 같다.


도리는 엄마, 아빠를 찾고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엄마, 아빠를 찾았을 때는 조끔 울었다..ㅎㅎ 도리가 대견스럽게 기억을 해낸것도 너무 감동적이였다. 애들이 보는 거의 모든 애니메이션은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난 정말 딱 이런 애니메이션이 내 취향이다. 난 끝이 슬픈건 싫거든..
도리를 찾아서 최근에 봤지만 재밌게 봐서 꼭 추천해주고 싶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밌게 볼 수있는 영화 애니메이션 같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포스팅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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