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일상)

사이판 식당 추천 , 가라판 시내 식당

민정인데욥 2019. 9. 24. 00:06
728x90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은 사이판에서 제가 이용했던 식당들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피에스타 리조트 조식&중식

우선 저희는 8월19일 월요일에 도착을 했습니다 새벽에!

아침을 먹고싶었는데 새벽이라 마땅히 열린곳이 없어 숙소 조식을 이용하였습니다!


피에스타 리조트 조식이 별로라고 하신 분들도 많았는데

저는 진짜 맛있게먹은 케이스였어요!

저 라면이 맛있었고 볶음밥도 맛있었어요! 그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서 잘 이용했습니다.

​가격은 2인기준으로 56달러 였습니다.
1인으로 치면 28달러입니다!

​*조식을 두번먹었었는데 완전 똑같지는 않은데 비슷하게 나와요!

​그리고 중식도 한번 이용했는데요!

조식이용권이 있으면 바꿔서 중식때 식사를 해도 된다고 해요!
저희는 그래서 조식 두번 중식 한번 이용했습니다!


​조식에 비해 뭔가 푸짐해지고 종류가 많아졌어요!
회가 나온답니다!!!

연어랑 참치 한 3번4번 갔다 먹은것같아요!

햄도있었는데 진짜 맛있어요 종류별로있어서

조식 이용권있으신 분들은 한번 사용해보시는거 괜찮은거같아요!!

피에스타 리조트의 조식&중식 은 별5개 만점에 3.8점입니다!

​서브웨이

​서브웨이는 한국에서도 먹을수있죠?!ㅋㅋㅋ
근데 사이판의 서브웨이는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때 간단하게 먹을것리 필요했기때문에 첫째날 점심에 서브웨이를 먹었습니다!



서브웨이 앞에서 찍은 사진이데 뭔가 느낌있지 않나요? 하늘도 맑아서 더 그런것같아요!
뭔가 영화에 나올것같은 느낌


서브웨이는 한국이랑 메뉴가 거의 비슷하고 가격도 거의 비슷해요!

맛도 거의비슷하고요 당연히 서브웨이니깐요^^​
근데 양이 한국보다 뭔가 더 많은느낌이에요 원래 한국에서는 서브웨이 하나 다 먹을 수있는데 사이판 서브웨이에서는 먹다가 한 3분에2? 정도 남겼어요!

미국이라 그런가 양이 많았어요

서브웨이는 혹시 간단하게 먹어야 한다면 추천드려요!

서브웨이 점수는 3.6점입니다!!

​​​토니 로마스
​그리고 첫째날 저녁에 먹었던 것은 토니로마스에서 식사를 했답니다.

음식점 어디갈까? 유명한곳 어디있을까 ? 많이 찾아본것은 아니에요! 그냥 주변에 인근에 있고 스테이크를 판다고 하여서 갔어요!

진짜 토니 로마스는 진짜 직원들이 진짜 엄청 친절하세요ㅠㅠㅠㅠㅠ 진짜 한명한명 모두 친절해요
저희보고 "너희 너무 착한거같다" 라고 해주셨어요ㅋㅋㅋ 근데 저희는 "너희가 더 착하다" 라고 했어요ㅋㅋㅋㅋ직원들이 친절해서 일단 점수를 많이 주고싶었어요!

​​


여기 느낌은 약간 아웃백같은 느낌이에요! 처음에 빵이나와요 버터에 발라 먹는건대 맛있었어요 빵이 너무 부드럽더라구요!

저희가 시킨 요리는 세트요리에요.
오늘의 수프 립이랑 스테이크 그리고 디저트 이렇게 였던거같아요! 정확히는 기억이안나는데



이 오늘의 수프를 보고 이게뭐야... 했는데 진짜 이거 엄청맛있어요ㅠㅠㅠㅠ 진짜 닭고기 야채 수프인데 진짜 맛있었어요

이 수프 진짜 또먹고싶어요 짭쪼롭한게 맛있어요 원래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리고 메인!!!!!

고기크기가 중간이라서 그래 딱 먹을만치 나오겠다! 했는데 진짜 너무 커서 당황;;

립이랑 스테이크랑 진짜 너무 큰거에요 양이 진짜 어마어마 배터지는데 아까워서 다먹었어요! 감튀도 바싹하니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저 고기 옆에 나오는 저건 사이드 메뉴로 시킬수 있어요 두개 고르는거에요!

가격은 이렇게해서 80$? 87$ ? 정도였어요 영수증이 어디갔는지 모르겠지만ㅠㅠ 일단 기억나는데로 적자면 저랬어요!

후식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둘다 초코브라우니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세상에서 이렇게 단 음식 참 먹어봐요ㅋㅋㅋㅋㅋ 맛있었어요 너무 달아서 좀 남겼지만요..^^

토니로마스 점수는 5점 이에요!

음식맛도 괜찮았고 가성비였고 그가격에 이렇게 먹을 수있는것도 괜찮았고 직원들이 진짜 너무 착해서 점수를 크게줬어요!

​부바검프

​​​여긴 정말 유명한 곳이죠.
근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식당이라고 해요!

영화 포레스트검프? 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가게이름을
여긴 새우요리를 파는 곳이에요!

가격은 다른 가게들과 다르게 너무 비쌌어요ㅠ



저희는 둘째날 저녁에 이곳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위치는 가라판 시내에 있고 그 세렌티 호텔 옆에 있습니다! 피에스타 리조트에서 걸어서 8분? 넉넉잡아 10분이에요!

식당안은 사진찍기 정말 잘해놨어요. 진짜 미국 식당느낌이였습니다ㅎㅎ 사진찍으면 잘나오는 인테리어에요



저흰 스파게티랑 새우 요리! 무슨 볶음밥같은거였어여!
이렇게 시키고 나중에 후식도 시켰는데 다른식당에 비해 진짜 비싸긴 하더라고요!

맛은 맛있게 먹었어요 왜냐면 이날 점심에 액티비티 활동을 하느라 점심 때를 놓쳤거든요.
그래서 그랬나 저희는 진짜 맛있게 배부르게 잘먹었어요!

부바검프의 점수는 비싼 가격때문에 3.0점 입니다.

​카프리쵸사

이곳은 북부투어하고 가이드가 추천해주셔서 갔어요!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피자랑 스파게티를 먹었어요



무슨 에이드였는데 암튼 달콤하고 새콤하고 맛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여기는 진짜 가성비가 갑이더라고요!
사이판에서의 마지막 식사였는데 양도 많고 맛있게 먹었어욬ㅋㅋ



부바검프가격의 3분의2로 진짜 가성비 갑이게 배불리 먹었답니다!

피자가 무슨 5번이였던 같아요ㅋㅋㅋㅋㅋ
스파게티는 그냥 일반 젤 기본이였어요 여기에 따로 치즈가루 주시는데 진짜 맛있음... 양이 생각보다 진짜 많아요
심지어 남겼답니다. 약간 음 맛있는데 좀 간이 쎄서 짜긴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카프리쵸사의 점수는 4.0점입니다.
가성비가 너무 좋았거든요! 'ㅁ'


이렇게 제가 사이판 3박5일동안 다닌 식당을 한번 포스팅 해봤습니다 어떻게 도움이 되셨나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구독하기와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릴게요!!

다음엔 액티비티 편입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요즘 초심을 잃으려고 하는데 붙잡고있어여ㅋㅋㅋㅋㅋ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