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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도' 후기/ 꿀잼? 개노잼? 내 개인적인 생각, 쿠키영상(x)

오늘의 영화

by 민정인데욥 2020. 7. 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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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랜만에 돌아온 영화 후기!

최근에 나온 영화 반도에 대한 후기를 올리려고 한다.

오늘은 약간 다다체로ㅋㅋ

지난주 목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뭐하지 생각하다가 급 혼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바로 예매를 하고! 보고 왔다.

사실 무서운거를 못보는 편이라 (좀비 영화도 그닥...)

그래서 남들은 재밌다는 부산행도 그냥 쏘쏘,,, 그냥 그랬다는

어쨌든 혼자 보면 무서울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같이 영화를 보는 사람도 나 포함 4명뿐,,,

솔직히 한개도 안무서운 영화였다.

반도에 대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분노의 질주냐,,, 개노잼이다. 라고 하는 사람들과

새로운 장르의 좀비영화다. 코리안 좀비영화 성공했다는 사람들로 나눠진다.

나는 재밌게 봐서 후자!

여러가지의 감정들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좋았다.

영화관에 아무도 없어..ㅠㅠ

분노의 질주라고 하는데 난 오히려 그 씬이 더 긴장감이 넘치고 좋았던 것 같다.

여러가지 감정중에 가족에 대한 감정과 모성애를 느낄 수 있었다.

나 혼자 엉엉 울었다ㅜㅜㅜㅜ

솔직히 부산행에서 공유가 좀비되고 혼자 죽을 때보다 훨씬 감동적이였다는ㅜㅜ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기 때문에ㅎㅎ)

사실 약간 아쉬운 점은 좀비가 많이 등장하지만 뭔가 다소 아쉬운 느낌이였다.

그래도 참치오빠,,, 우리 동원이오빠가 잘생겼다ㅜㅜㅜ

 

나는 솔직히 반도는 부산행보다 괜찮았다.

반도 재밌게 봐서 나는 개인적으로 좋았다.

약 4.2점 정도?? 

어쨌든 오랜만에 혼자 영화봐서 좋은 시간이였다ㅎㅎ

급마무리ㅎㅎ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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