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너무 오랜만에 왔습니다..
며칠 아파서 이제야 돌아오게됬습니다. 그동안에 준비한 영화들이 많이 있는데 빠른시간안에 다 포스팅 해버릴 예정이니 꼭봐주세요! 영화, 책, 드라마 리뷰는 저의 주관적이누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리뷰를 보실때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리뷰할 영화는 요즘 화재를 이끌고 있는 알라딘입니다. 한번도 본 적이없고 그냥 마법의 양탄자. 그리고 자스민공주 요술램프, 지니 이정도로마누알고 있지 영화의 내용을 전혀 몰랐는데 이제야 보게됬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알라딘(2019)
개봉- 2019.5.23
장르- 모험, 가족, 판타지, 뮤지컬, 멜로/로맨스
국가- 미국
러닝타임- 128분
출연- 가이 리치(감독), 메나 마수드(알라딘 역), 윌 스미스(지니 역), 나오미 스콧(자스민 역) 등
**줄거리(네이버 참조)
머나먼 사막 속 신비의 아그라바 왕국의 시대. 좀도둑 ‘알라딘’은 마법사 ‘자파’의 의뢰로 마법 램프를 찾아 나섰다가 주인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를 만나게 되고, 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얻으려다 생각도 못했던 모험에 휘말리게 되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감탄을 했다... 일단 영화의 색감이 정말 미쳤다. 표현이 진짜 대단한거 같다. 애니매이션을 안봐서 비교가 안되지만 생각하면 실사판이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도둑으로 몰려 도망치는데 둘이 눈빛을 주고 받을때 왜이렇게... 설레는지 옆사람들도 오오~~~이러면서 보더라.
배우들을 너무 잘 캐스팅한거 같다. 그래서 영화에 더 집중이 잘된거 같다. 아 진짜 윌스미스가 진짜 대박이다. 알라딘 보고 입덕 완료다. ㅠㅠ
나는 용산 아이맥스에서 봤다. 아이맥스는 처음이였다.
용산이 우리 나라에서 진짜 거의 영화관이 탑이다.
크기도 규모도 ㅎㅎ 아이맥스는 진짜 용산이 답인거 같다. 요즘 그래서 맨날 용산 가서 영화 본다는... 아이맥스 아니여도 일반 영화관에 비해 스크린이 매우 크다는점이 장점이다.
알라딘을 아이맥스로 본게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막 마법의 양탄자 타고 다닐때 진짜 화면이 크니깐 더 생생하게 와닿았다.
지니 윌 스미스 안시켜줬으면 내가 다 서운 할뻔 했다.
알리딘이랑 지니의 캐미는 진짜 끝내준다.. 나도 저런 소원들어주는 지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진짜 윌 스미스 ㅋㅋㅋㅋㅋ지니 찰떡 소화해냈다 진짜.
윌 스미스 때문에 영화를 한번더 볼 생각이다.
지니 머리가 어울리는 사람이 어디있겠어.. 했는데
바로 여깄네ㅋㅋㅋㅋㅋ 이름을 지니 스미스로 바꿔야될 정도로 너무 찰떡..
자스민 너무 이쁘고 노래도 너무 잘하고 매력덩어리
자스민이 부른 Speechless 진짜 엄청 레전드 노래
꼭 들어봤으면 좋겠다.. 이노래 강력추천
알라딘을 봐야하는 이유
첫번째는 일단 알라딘에 갓 띵곡 a whole new world 진짜 완전 띵곡 ... 언제 들어도 레전드 알라딘 애니메이션으로 보지는 않았지만 이 노래는 알고 있었다는 .. 양탄자 타면서 부르는데 왜 좋은데 난 눈물이 나는거지..
두번째는 배우들의 캐스팅과 연기력..그리고 영화의 색감
진짜 굳 진짜 다 너무 잘어울리고 영화 색감때문에 진짜 영화에 다 빠져들게 된다. 배우들 캐스팅 진짜 너무 잘한거같다는 생각을 영화 보는 내내 생각을 했다.
세번째 영화가 너무 리얼하다는 점이다.
영화가 특히 양탄자를 탈때 막 도주할때 이럴때 너무 리얼하고 생생해 내가 알라딘의 주인공이 된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네번째 노래를 또 이야기 하는데 자스민이 부르는 speechless 가 진짜 영화보고나서 부타 계속 듣는 노래다.. 아진짜 너무 좋다. 여성의 지휘를 막 펼치려는 느낌이 들어 멋있었다. 눈물이 조금 나왔다 감동 먹어서ㅠㅠ
명장면 top3안에 들정도로 너무 좋은 노래다.
암튼 알라딘 진짜 너무 재밌게 봤다. 사랑이야기, 모험, 우정이야지, 가족이야기까지 모두 들어있어 어린 친구들에게도 정말 도움이 될만한 영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4D로 볼예정이다. 4D로 보고나서도 후기를 쓸 예정이다.
진짜 너무 교훈이 담긴 영화인것 같다. 애니메이션으로도 꼭 봐야겠다. 알라딘 강력추천이다. 나는 별다섯개 줄거다. 거의 어벤져스랑 맘먹는 정도였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화와 드라마 책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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