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 제가 리뷰할 영화는 바로 여름에 보기 좋은 시원한 느낌의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 2를 가져왔습니다.
지난번 영화 맘마미아 1도 너무 재밌게 봐서 포스팅을 한적이있습니다. 그래서 기대하고 2편도 봤는데 진짜 감동적이고 너무 재밌게 봐서 이렇게 또 가져 오게되었습니다.
*영화, 드라마, 책 리뷰는 저의 주관적인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스포주의
맘마미아 (2018)
개봉- 2018.08.08
장르- 뮤지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4분
출연- 올 파커(감독), 아만다 사이프리드(소피 역), 릴리 제임스(젊은 도나 역), 메릴 스트립(도나 역), 피엇 브로스넌(샘 역), 제레미 어바인(젊은 샘 역), 콜린 퍼스(해리 역), 휴 스키너(젊은 해리 역), 스텔란 스카스가드(빌 역), 조쉬 딜란(젊은 빌 역), 줄리 월터스(로지 역), 알렉사 데이비스( 젊은 로지 역), 크리스틴 바란스키(타냐 역), 제시카 키나 윈(젊은 타냐 역), 도미닉 쿠퍼(스카이 역)
*줄거리
맘마미아 2는 도나의 젊었을 때 이야기가 주로 나온다.
소피의 세 명의 아빠 빌, 샘, 해리를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이야기가 나온다.
도나는 세명의 남자를 어떻게 만났을까?
졸업을 한 도나는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하지 않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것을 선택해 떠나기로 결심한다.
- 영화에 좋은 노래도 추가도 되었고 더 시원한 느낌이 강해졌다.
첫번째 여행지는 프랑스!
호텔에서 처음으로 해리를 만나게 되었다. 불어와 영어를 사용하여 도나는 불어를 못알아 들었다. 둘은 그렇게 하루를 같이 즐겁게 보낸다. 해리는 도나늘 잡지만 여행을 막 시작한 도나는 해리를 떠난다.
그리고 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놓친 도나는 마침 배를 갖고 있는 빌을 만나게 되고 섬까지 태워달라고 부탁한다.
빌은 흔쾌히 데려다주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도나는 칼로카이리 섬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빌은 요트대회가 있어서 떠나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요트대회가 끝나고 다시 섬으로 만나러 오겠다고 약속을 한다.
그렇게 섬에 도착한 도나는 툭하면 다 쓰러는지는 듯한 오두막에서 지내기로 결심을 하는데 폭풍우가 들이닥친다. 하지만 도나의 귀에는 천둥번개 소리에 놀란 말 소리가 들렸고 진정을 시켜야 하는데 혼자 힘을로 불가능해 마을 사람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러다가 샘을 만나게 된다.
도나는 샘에 대한 감정이 생겼고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샘도 마찬가지 였다. 하지만 샘에게는 숨겨진 약혼녀가 있었고 그렇게 둘은 헤어졌다.
우울한 도나를 위로해주기 위해 로지와 타냐가 만나러 왔다. 이 카페에서 도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해주는 노래 맘마미아를 부르는데 너무 신나고 노래가 너무 좋다.
친구들은 떠났지만 임신사실을 알게된 도나는 이 곳에 머무르기로 한다.
임신을 한채로 혼자 모든걸 해쳐나간 도나가 너무 멋있는거 같다. 그리고 혼자 소피를 낳았다.
현재 칼로카이리 섬
엄마 도나가 죽고 도나의 모든 것이 담긴 호텔을 다시 꾸미고 재개장 파티를 준비하는 소피는 엄마의 영원한 친구들 타냐와 로지에게 엄마의 찬란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비밀들을 알게 된다.
샘, 해리, 빌에게 호텔 개장 파티 초대장을 보낸다.
파티에 참석을 못할 뻔한 빌과 해리는 빌이 예전에 사랑의 목숨을 구해준 사람을 우연히 만나고 같이 파티에 온다.
- 댄싱퀸 진짜 너무 신나는 같다. 저렇게 다같이 춤추고 막 노래 부르는데 나도 껴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저 장면만 봐도 너무 신나고 몸이 들뜨는 기분이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다 참석하게 된 세명의 아빠
아 진짜 너무 재밌다.
그리고 초대하지 않은 뜻밖의 손님
스카이의 도움으로 파티에 오게된 소피의 외할머니까지.
이 장면에서 좀 뭉클하고 울컥하고 눈물이 나왔다.
소피가 아이를 낳고 이제 지인끼리 모여 있는데 소피의 엄마 도나가 노래를 부르고 소피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장면인데 진짜 계속 울컥하면서 봤다.
맘마미아 2는 맘마미아 1보다 스케일이 다 커지고 화려한 영화다. 무엇보다 젊은 시절을 연기하는 배우들을 진짜 너무 캐스팅을 잘한것 같다. 진짜 그 현 배우인지 알았다.
맘마미아 진짜 너무 시원한 느낌에 여름에 보기 딱 좋은 영화이다. 영화의 ost도 너무 다 신나고 그래서 그 장면들만 몇번이나 돌려보았다. 진짜 너무 재밌게 봤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드라마, 책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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