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4] 개봉 전 토이스토리 1,2,3 몰아보기(스포있음)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6월20일에 드디어 ​9년만에 ​토이스토리4가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이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벌써 설렙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기다리고 계신 토이스토리 4를 보기전 1,2,3편을 몰아보기로 간단히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넷플릭스에 토이스토리 1,2,3편이 다 있어서 전 넷플릭스로 다시 한번씩 봤습니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옛날 어렸을 적 봤던 기억이 새록하면서 추억에 젖으면 봤습니다. 그럼 이제 토이스토리 1,2,3편을 몰아보기 시작하겠습니다.


​​1. 토이스토리 1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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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995, 12, 30
러닝타임- 77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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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1은 앤디의 장난감 이야기이다.
앤디의 베스트프랜드! 가장아끼는 인형 ​우디는 ​카우보이 인형이다. 우디의 친구들 강아지 슬링키, 공룡 렉스, 참을성 없는 mr. 포테토, 돼지 저금통 햄, 사기 램프인형 보 비프와 함께 앤디의 방에서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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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앤디의 생일날 우디와 우디의 친구들은 위기에 처하게 된다. 바로 그 이유는 앤디가 엄마에게 날개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고 레이저가 나오고 디지털 음성을 가진 최신 액션 인형 버즈를 선물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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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난감이 오면 원래 기존에 있던 장난감들은 밀리기 때문에 새로운 장난감이 오는 것을 별로 안좋아한다. 버즈가 나타나자 버즈는 우디의 친구들에게 인기가 급상승 하면서 우디는 자신의 위치에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버즈는 자신이 장난감이 아닌 외계에서 불시착한 우주전사라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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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우디와 버즈는 옆집에 사는 아주 고약한 성격에 장난감을 괴롭히는 시드에게 붙잡히고 만다.
우디와 버즈는 힘을 합쳐 탈출을 하고 다시 앤드의 곁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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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영화를 봤을 땐 내 인형도 저렇게 움직이겠지 생각을 했었다 어린 마음에..ㅋㅋ 그래서 나는 아직도 어렸을 때부터 함께 지낸 인형을 안버리고 같이 잔다. 장난감들의 이야기라니 너무 신박하고 창의성이 높다고 생각했다.
진짜 재밌게 봤고 애니메이션 캐릭터 중에 내 최애 캐릭터가 우디라 토이스토리를 너무 좋아한다.


​​2. 토이스토리 2(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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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999.12.18
러닝타임- 92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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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의 엄마는 쓸모 없는 물건들을 팔기위해 앤디의 장난감 몇가지를 현관 앞뜰에 전시한다. 우디의 팽귄 친구 위지가 곧 누군가에게 팔려가게 될 운명이란 것을 발견하누우디는 위지를 구출하러 밖으러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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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디는 앤디 집앞을 지나던 토이 수집광 알에게 발견되고 유괴당한다.
알은 '우의 가축물이'에 나왔던 토이들을 수집하던 중이였다. 너무 희귀해서 찾기 힘들었던 우디까지 다 수집하자 일본에서 토이 박물관을 열려는 사업가에게 팔아 넘길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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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디를 잡아가는 것을 본 버즈와 친구들을 우디 구출작전을 펼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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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횡단보도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알의 토이 숍에 도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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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는 알의 집에서 함께 우의 가축물이에 나왔던 제시와 불스아이,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너무 재밌어 앤디의 곁으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버즈는 설득하지만 통하지 않고 우디를 놓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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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가 혼자 남았을 때 우디는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장난감이 제일 행복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고 돌아가려고 하지만 우디가 없으면 팔리지 않을 것을 알기에 할아버지는 우디가 앤디의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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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와 친구들은 힘을 합쳐 우디를 구해내고 다시 앤디의 곁으로 돌아온다. 제시와 불스아이도 함께 온다.

토이스토리 2는 진짜 동심에 빠져서 봤다. 너무 재밌고 중간 뭉클뭉클 하기도 한다.


​​3. 토이스토리 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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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10, 08, 05
러닝타임- 102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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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성장해 더 이상 장난감을 찾지 않고 놀아주지 않는다는 것은 모든 장난감들이 격는 슬픔이다.

이 위기는 우디와 버즈 그리고 다른 장난감들에게도 찾아온다. 성인이 되고 대학에 진학하게 된 앤디는 집을 떠나기로 결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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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는 짐을 정리하다가 장난감들을 다락에 올려놓기 위해 묶어서 놓았고 앤디만 대학에 데리고 가려고 대학 상자에 넣어놓는다.

우지를 제외한 다른 장난감들은 자신들이 버려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앤디엄마의 실수로 집을 나오게 된 장난감들은 우여곡절 끝에 탁아소에 기증이되는 신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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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는 다락에 올려 놓으려고 한것이라 설명하지만 듣지않는 버즈와 친구들 결국 앤디도 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탁아소로 함께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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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애들 장난이 아니게 난폭하고 험해서 험란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우디는 앤디에게 돌아가겠다고 탈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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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했던 어린이집 장난감 세계.
어린이집 대장 라쏘에게 붙잡혀 이상하게 바뀐 버즈는 자신의 친구들을 감시하도 공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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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가 이런 상황을 알게되고 구출하기 위해서 어린이집으로 다시 돌아온다. 우디와 버즈 그리고 친구들이 힘을 합쳐 어린이 집에서 탈출해 다시 앤디 곁으로 돌아 온다.

-저기서 또 잘못조작해서 버즈가 느끼하게 변했다.. 스페니쉬를 하며 막 하는데 진짜 너무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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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는 친구들이 들어있는 상자에 기부를 원한다고 메모를 하고 자신도 들어간다.
앤디는 그 메모를 보고 보니에게 장난감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기부를 한다. 마지막 앤디는 우디가 왜 상자에 들어있는지 의문을 들어하면서 결국 우디까지 보니에게 주게된다. 마지막 우디가 ​"잘가. 파트너.." ​라고 하면서 끝나는데 너무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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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 3는 1,2편 보다 더 슬프고 뭉클하면서 감동적인 이야기 였다. 진짜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이였고 우디의 그 마지막 대사가 너무 뭉클하고 울컥했다.

오늘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럼 토이스토리 4가 나오면 즉시 영화를 보고!!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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