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은 새로운 컨텐츠로 돌아왔습니다. 너무나 설레는데요..ㅎ 바로 일상을 올리는 컨텐츠를 생각했습니다. 이 컨텐츠는 많이 많이 업로드하고 포스팅 할 예정이니 많이 좋아해주세요!
오늘 제가 그래서 올릴 포스팅은 무엇이냐!! 바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몇년만에 나가는 해외여행에 너무 설렜는데 제가 준비했던 과정들 그리고 다녀와서 후기들을 써 볼까 합니다.
그럼 레츠기릿!
제가 선택한 해외 여행지는 사이판입니다.
여행을 가야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학교 휴학을 하고 11개월간 열심히 일한 저자신에게 선물을 주고싶어서 여행을 가야겠다고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이판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휴양과 미국땅을 밟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서 선택을 하게되었습니다.
저와 저의 동행인이 여행지 사이판, 세부,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이중에서 고민끝에 사이판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여행을 준비할 당시 사이판의 비행기표가 가장 저렴했고 거리도 멀지 않아서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사이판은 크기가 우리나라 제주도의 6% 크기라고 합니다. 위치는 서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 남부에 위치하고 있고 괌보다는 좀 위에 있습니다.
(차를 렌트하면 하루만에 섬을 다 볼수 있을 정도로 작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하루 렌트로 섬을 다 둘러본다고 합니다.)
시차는 우리나라와 1시간이 빠릅니다. 서울에서 사이판까지는 4시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총 여행 경비...? , 더 싸게 예약하는 법..!
100만원이 안들었다니...!! 전 한 100원 좀 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서 좋았습니다.
1. 항공
항공은 제주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 날짜는 8월 18일 ~8월22일까지로 정했습니다. 18일 일요일은 밤11시 비행기, 22일 목요일은 새벽 4시 비행기를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가격은 248,200원..!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였습니다. 그래도 스케줄은 꽉채운 3일이라서 이 항공을 예매를 하였습니다.
아참 그리고 저는 트리플이라는 앱을 이용하여 최저가 언제 가격이 괜찮은지 보고 예매했답니다.
제주항공이 자리가 다른 항공보다 더 좁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비상구 자리를 사전 예매를 했습니다. 한 좌석당 30000원입니다. 여러분 혹시 제주항공을 이용하시는 분들중에 키가 크신분들... 비상구 자리 꼭 사전 예매 하세요...
근데 비상구 자리를 앉으려면 조건이 있습니다.
1. 1년이내에 수술한적이있는지 2. 임신부,어린이는 탑승 제한 3. 장애여부 4. 책임감있게 잘 도와주는지 이런한 조건은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시 승무원을 도와서 비상구의 문을 열고 탑승객들을 도와줘야하기 때문입니다.
비상구 자리의 만족도..... 별 5점 만점에 5점 입니다. 진짜 제주 항공 이용시 무조건 비상구 해야되요.. 가까운 곳을 간다면 그냥 참겠는데 무려 4시간 비행이라서... 전 그냥 비상구 예매!
제 키는 165~166 입니다. 근데 다리를 다 뻗고도 남을 정도로 자리가 확실히 넓었어요. 제 동행인은 키가 170인데 동행인도 아주 만족했습니다. 남성기준으로 170후반대 분들이 앉으셔도 불편함 없이 가실것같아요.
2. 숙박
숙박은 피에스타 리조트를 이용했습니다. 저랑 제 동행인은 19일 아침에 도착하면 그냥 짐맡기고 주변 구경해야겠다는 생각으로 2일만 숙박을 잡았습니다. 원래 그랜드브리오? 거기로 잡으려고 했는데 너무 구식이라고 해서 피에스타 리조트로 잡았습니다.
숙박 예약할때도 전 트리플 앱을 이용해서 언제가 최저가인지를 봤습니다. 다행이 제가 봤는땐 1박에 19만원 조식포함이여서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대신에 환불이 안되고 취소가 안되는 사항들있었습니다.
숙박편에서 다시 더 자세히 포스팅 할예정이지만 간략히 말하자면 1박에 19만원이 싼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위치도 나름괜찮고 시설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리조트 였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진짜 친절하게 대해줬다는점!! 넘 맘에들었습니다.
산책로도 이쁘게 잘꾸며져 있고 수영장도 어린이 수영장 메인 수영장 또 다른 수영장 이렇게 3개가 있었는데 밤에는 불빛도 나오고 더 이뻐요 . 그리고 바로 앞이 바다라서 진짜 더 이뻐요 그 배드? 에 누워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진짜 시간도 멈춘거같고 완전 힐링했습니다ㅋㅋㅋ.
3. 기타(보험, 환전, 와이파이 도시락, 픽업)
여행자 보험, 와이파이도시락, 픽업 이런 서비스들은 출국하기 일주일? 한 10일 전부터 준비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싸게 예약할 수있을까 생각했는데 보험과 와이파이도시락은 또 트리플이라는 앱을 이용하여서 예약을 했습니다.
와이파이도시락은 10%정도 더 싸게 주고 한것같고 보험도 한 10%로 더 싸게 했습니다.
여행자 보험을 꼭해야되나?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대요. 안해도 상관없지만 정말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하는거니깐 전 해서 가는거 손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트리플 앱을 통해서 보험을 들었더니 5000원대? 전 한 15000원 생각하고 있었는데.. 트리플은 한화 생명과 콜라보로 하더라구요!
지금 계속해서 트리플 앱을 소개해드렸는데 절대 광고가 아니고 정말 제가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꼭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와이파이 도시락도 그냥 앱에서 하면 하루에 7500원이고 5일 하면 37,500원인데 트리플에서 또 연동해서 예약을 하니 하루에 5,200원! 이렇게 이런것들에서 좀 절약을 했더니 그나마 돈이 조금 나왔다고 생각이 든다ㅋㅋ
픽업은 와그라는 앱으로 이제 픽업 서비스만 선택을 하였다. 샌딩은 마사지를 받고 공항으로 데려다 주는 그런 서비스를 신청해놨기에 픽업만 예약!
공항나오면 기사님이 내이름을 들고 서있는다. 그럼 짐을 가지고 차에타서 숙소로 이동하면 끝!
환전은 100%으로 환전 우대해주는 곳에서 하는게 개꿀! 전 처음이라 토스에서 100%으로 우대해준다고 하길래 토스에서 신청했습니다. 진짜 100%으로 해주는 곳에서 하는게 정말 꿀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총 200$ 한화로는 24만원돈을 바꿔갔습니다. 돈은 알맞게 다 잘쓰고왔습니다! 모지라지도 않고 딱 맞았어요. 집에 있는 10달러 4개랑 1달라 4개? 도 같이 가져가서 그런가 좋았습니다.
사이판 여행기 1편이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약간 오티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사이판 여행기 편이 계속해서 준비되는 대로 나올예정이에요.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계속해서 비가오는데 빗길 조심하세요! 환절기도 조심하시고요! 이제 오늘만 버티면 추석 연휴가 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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