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하루는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ㅎㅎ 저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영화는 감동적이면서 로맨스 영화인 미 비포 유에 대한 영화를 한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전 엄마의 권유로 보게 되었는데 슬프면서 여자 주인공 때문에 웃기고 설레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미 비포 유(2016)
개봉: 2016.6.1
장르: 로맨스/ 멜로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0분
출연: 테아 샤록(감독), 에밀리아 클라크(루이자 역), 샘 클라프린(윌 역) 등등
*줄거리
이별을 준비하는 마지막에 나타난 짜증나는 여자 내 평생 최고의 6개월을 선물했다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루이자의 우스꽝스러운 옷, 썰렁한 농담들,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얼굴 표정이 신경 쓰이는 윌. 말만 하면 멍청이 보듯 두 살짜리처럼 취급하고 개망나니처럼 구는 윌이 치사하기만 한 루이자. 그렇게 둘은 서로의 인생을 향해 차츰 걸어 들어가는데...
극 중 루이자역을 맡은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님은 너무 매력적이게 생겼다. 눈썹이 예술이다. 한자로 숫자 8모양이다. 그리고 영화안에서 너무 옷을 특이하고 독특한 캐릭터로 나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옷이 대한 센스가 없다고 해야되는것 보단 자신만의 개성이 강하다! 가 맞는말 같다ㅋㅋㅋ 역할을 정말 잘 소화해낸 것 같다ㅎㅎ 전신마비환자를 돌보는 루이자는 자신의 일을 똑똑히 해낸다.
하지만 윌은 몸이 아픈탓에 예민해서 루이자가 하는 행동들과 표정이 거슬리기만 한다. 윌 역을 맡은 샘 클라플린 배우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다 음 내가 좋아하는 영화에 출연해서ㅎㅎ 바로 나중에 리뷰를 쓸건대 러브 로지라는 로맨스 영화 얼굴이 정말 잘생겨서 너무 좋다.. 저 입이 너무 매력적이다 보조개가 딱 내스타일ㅠㅠㅠ
전 여자친구의 결혼식을 온 윌과 루이자는 결혼식장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고백을 하는데 이 장면은 너무 이쁘고 또 눈물이 났다..
이게 진정한 명장면에 명대사로 뽑고 싶다ㅠㅠ 진짜 설레는 말이다 진짜로 눈물이 났다 그냥 뭔가 마음 한구석이 찡하고 눈물이 벌컥 쏟아졌다..
둘이 사랑에 빠졌지만 윌의 선택은... 루이자의 가슴에 못을 박는다.. 루이자는 자신을 위해 산택을 바꿔줄 것이라고 생각 하지만 변함이 없는 윌의 선택은 정말 눈물이 났다.. 좋아하는 여자가 있지만 지금 삶은 너무 힘들다 뭐 이런 이야기로 볼 수 있다.. 루이자가 울면서 말할 때 나도 감정이입이 되서 많이 울었다ㅠㅠ
그리고 변함 없는 윌의 선택 결국 알락사를 맡기로 하고 세상을 떠는데 루이자는 생각보다 꿋꿋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도 참 아프게 느껴졌다ㅠㅠ 자신만의 패션세계에 살고 있는 루이자에게 검정 노란색 줄무늬를 선물해주는 윌ㅋㅋ 저 스타킹 볼때마다 이 영화 생각났는데
내가 생각했을 때 새드엔딩이라 많이 슬펐고 눈물도 났다ㅠㅠ 진짜 감동적인 영화 근데 설레기도 한 영화 였던것 같다 . 살면서 꼭 봤으면 좋겠는 영화로 추천하고 싶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리뷰는 저의 주관성이 100프로 묻어나있는 리뷰이므로 참고해주셨으면 좋겠고 다른분들끼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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