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감동적이 영화 추천 (그것만이 내세상)

오늘의 영화

by 민정인데욥 2019. 5. 7. 11:38

본문

728x90

안녕하세요 여러분! 맑은 오늘 하루 입니다!

오늘 당신의 하루는 맑았나요? 요즘 날씨가 풀려서 너무 기분도 마음도 행복하기만 합니다.

저의 글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의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영화 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말씀드립니다.

 

오늘제가 추천하는 감동적인 영화는 그것만이 내세상이라는 영화입니다. 

 

그것만이 내 세상(2018)

 

개봉- 2018.1.17

러닝타임- 120분

장르- 코미디, 드라마

출연- 최성현(감독), 이병헌(김조하 역), 윤여정(조인숙 역), 박정민(오진태 역) 등

 

*줄거리 (네이버 참조)

한때는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어진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재회하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따라간 집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뜻밖의 동생 '진태'(박정민)와 마주한다.
 
 난생처음 봤는데… 동생이라고?!
 
 라면 끓이기, 게임도 최고로 잘하지만
 무엇보다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서번트증후군 진태.
 조하는 입만 열면 "네~" 타령인 심상치 않은 동생을 보자 한숨부터 나온다.
 하지만 캐나다로 가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 전까지만 꾹 참기로 결심한 조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불편한 동거생활을 하기 시작하는데…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만났다!

영화를 보면서 배우 이병헌씨 한테 한번더 놀랐다. 항상 카리스마만 있는 그런 영화만 봐서 그런가 이런 약간 모자라보이는 역을 잘 소화해낼지 의문이였는데 진짜 모자라 보이게 잘 연기를 했다.(칭찬) 감정이입이 잘됬다. 17년 동안 헤어진 엄마와 갑자기 생긴 동생때문에 동거생활은 불편하기만 한 조하다.  이병헌씨 머리부터가 너무 잘어울린것 같다.

 

내가 좀 좋아하는 배우 박정민씨도 진짜 연기를 진짜 진짜 대박 잘한다고 느껴지는 영화였다.

극중 역할이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소화를 너무 잘한것 같다. 진짜 너무 연기를 잘해서 엄마랑 영화보는내내 진짜 연기 잘하다고 칭찬을 했다. 진짜 연기를 너무 잘한다.

조하가 동생을 두들겨 팬적이있다. 그래서 동생 진태는 저 헬멧을 쓰고 다닌다. 둘이 처음에는 불편한 사이지만 같이 나중에 게임도 하는 사이가 된다. 너무 귀엽다. 둘이 캐미가 진짜 끝내준다. 

동생 진태한테 복싱을 알려주다가 한대 맞고 코피나는 장면ㅋㅋㅋ 이장면 진짜 너무 웃겼다. 이런부분에서 이병헌씨의 허당미를 느낄 수 있었다. ㅋㅋㅋㅋ 물론 역할이긴 한데 연기를 너무 잘해서 진짜 같은 느낌이였다.

 

같이 전단지 나눠주는 알바를 하던중 진태가 없어져서 조화가 찾아러 다니는데 피아노앞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 진태.

이 영화를 위해 박정민 배우는 진짜로 실제로 연습을 해서 쳤다고 합니다. 진짜 연기 열정이 대단한것 같아요.

영화에서 한지민씨랑 같이 치는 장면도 있는데 그것도 둘이 매번 만나서 연습했다고 합니다. 진짜 멋있는 거같아요.

서번트 증후근은 자페증, 지적장애을 가진 사람들이 암산이나 기억 또는 음악 등등 특정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극 중 진태는 서번트 증후군으로 음악적 감각이 뛰어난 인물이죠.

 

 

이 세 가족은 외식을 하러 가는데 식당 옆테이블 사람들이 생일이라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하는걸 보고 조하와 진태 엄마가 우리도 찍어달라고 하는데 조하는 싫다고 하더니 직원이 생일이어야 찍어준다니깐 자신이 생일이라고 거짓말을 치면서 사진을 찍는다. 저렇게 웃긴 표정으로ㅋㅋㅋㅋㅋㅋ 진짜 여기도 이병헌씨 때문에 너무 웃겼다.

 

엄마랑 조하가 오해를 푸는? 장면? 술을 먹으면서 이야기하는 장면인데 조하가 춤을 추는데 아니ㅋㅋㅋ이병헌씨 왜이렇게 웃긴거야 내가 아는 카리스마 이미지랑 완전 달라서 놀랐다. 뒷이야기는 스포라 이야기를 안할 거다.  좀 뒷 내용이 영화를 보면서 예상을 했던 부분이라 약간은 뻔한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나름 괜찮게 봤다. 직접 봤으면 좋겠다. 영화는 대체적으로 코미디한 부분이 많았다. 내 인생영화에는 못올라갔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추천 해줄만한 영화다. 이병헌씨 이미지 바뀐것도 좀 신선했는데 박정민씨의 연기가 더 놀랐고 진짜 박정민씨 팬이 됬다. 피아노를 직접 연습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멋있었다. 배우라는게 쉬운게 아니라는 걸 알게되었다. 웃긴데 감동까지는 주는 영화 정말 볼만하다. 가볍지는 않지만 웃긴 영화 보고싶을 때 보면 좋을 것 같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드리마, 책 리뷰는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한번더  알려드립니다. 저의 글을 읽고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을 한번 꾹~ 눌러주세요! 더 재밌고 신선한 영화, 드라마, 책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우린 다음 리뷰에서 만나요~~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