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느낌의 영화추천(맘마미아)

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한 8시간 동안 걸어다녔더니 너무 다리가 아프네요ㅠㅠ 이번주는 어딜가든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윽...
오늘도 그럼 저의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어제 넷플릭스를 통해 맘마미아라는 뮤지컬 영화를 봤습니다. 어렸을 때 집중해서 안봐서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맘마미아~~ 이노래 밖에 몰랐는데 드디어 어제 다시 보게됬습니다. 맘마미아는 뮤지컬로도 굉장히 유명한 작품이고 영화로도 굉장히 유명한 작품입니다.

​​맘마미아(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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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08.9.3
장르- 코미디, 뮤지컬, 멜로/로맨스
국가- 영국, 미국, 독일
출연- 필리다 로이드(감독), 메릴 스트립(도나 역), 피어스 브로스넌(샘 역), 콜린 퍼스(해리 역), 스텔라 스카스가드(빌 역), 아만다 사이프리드(소피 역) 등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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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와 살고 있는 소피(아만다 시프리드)는 행복한 결혼을 앞둔 신부. 그러나 완벽한 결혼을 꿈꾸는 그녀의 계획에 흠이 있다면 결혼식에 입장할 손을 잡고 아빠가 없다는 것! 우연히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한 소피는 아빠로 추정되는 세 남자의 이름을 찾게 되고 엄마의 이름으로 그들을 초대한다. 결혼식 전날, 소피가 초대한 세 남자(샘,해리, 빌)가 그리스 섬에 도착하면서 도나는 당황하게 되는데... 과연 소피의 아빠는 누구일까? 그리고 이들의 결혼식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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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일기장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다.
맘마미아에 나오는 노래는 하나 같이 다 좋고 신난다.
<Honey, Honey> 곡이다. 영화에서 소피 역의 아만다사이프리드가 아 너무 깜찍하고 발랄한 표정으로 부르는데 보는 내가 마음이 녹았다. 뮤지컬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노래가 다 좋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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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만나면 나랑만 아는 구호를 외치면 재밌을 것같다. 친구의 결혼식이라고 섬까지 와주고ㅎㅎ 친구는 한명만 잘사겨도 성공했다는데 나도 성공한거긴 한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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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엄마 도나에게도 멋진 친구들이 있는데 이런 친구들도 괜찮을 것 같다. 친구들이랑 노래 부르는데 너무 멋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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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Dancing Queen을 부르는 장면이다 도나가 옛남자들을 마주친후 우울해 있자 같이 부른 노래인데 이 노래 약간 내 원픽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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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전날 밤에 도나와 로지 타샤가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다. 진짜 보는 내내 신나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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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가 초대한 아빠들이라고 추정 되는 남자 셋.
과연 누가 소피의 아빠일까ㅎㅎ 누가 결혼식장에 소피의 손을 잡고 들어갔을까. 이 남자 셋은 각각의 다른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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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전 준비를 하면서 엄마 도나가 소피와 노래를 부르는데 이 부분은 약간 뭉클했다 우리 엄마도 저럴까 생각하면 찡했다 다들 엄마의 마음인가 시간이 잠시 멈췄으면 좋겠다는ㅎㅎ 저 부분 너무 좋아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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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친구들이 아닌 엄마가 소피의 결혼식을 도와준다.
나도 나중에 결혼하면 뭔가 느낌이 이상할 것 같은 느낌

약간 이 영화를 보면서 로망이 생겼다. 결혼식을 이렇게 섬같은 곳에서 초라하게 작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ㅋ 파티 분위기로 맘마미아처럼 하면 진짜 너무 재밌을 것 같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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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날 소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진짜 너무 이쁘다ㅠㅠ 아담한대 너무 귀엽고 표정도 다양하고 너무 이쁘다ㅠㅠ 보는내내 미소가 돌고 있었다ㅠㅠㅠ

이렇게 여름에 봐야할 것 같은 시원한 느낌의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를 리뷰해봤는데 저의 글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그럼 다음 포스팅 글에서 만나요! 안녕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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