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보는 갓띵곡 알라딘 OST

오늘 기준으로 알라딘이 ​7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가지고 다시 한번 알라딘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알라딘의 OST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원래 디즈니 노래들이 다 갓띵곡인거 다들 아십니까?
이번에 실사판 알라딘에서 진짜 너무 모든 배우들이 노래를 잘불러줘서 너무 귀가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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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rabian Nights(2019) - 윌 스미스

​​​ 이 노래는 맨 처음 알라딘이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나오는 노래다. 처음엔 아라비안 나이트~~~할때 그냥 뭐야 이랬는데 이노래가 진짜 듣다보면 중독성이 진짜 엄청 쩌는 노래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낙타를 타고 가면서 부르는데 실사판 영화에서는 배에서 지니(윌 스미스)가 자신의 아이들이 이야기를 해달라고 해서 노래로 이야기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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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ne jump ahead- 메나 마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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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과 쟈스민이 도둑으로 몰렸을때 도망가면서 알라딘이 부른노래다. 알라딘(메나 메수드)의 그 매력있는 음색이 귀를 행복하게 해준다.
이 노래는 음이 너무 신나고 막 내가 도망가야할 것 같은 멜로디다.


​​3. Speechless - 나오미 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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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민은 자파의 권력과 정치질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speechless​로 자파에게 보여준다. 왜 노래를 잘 부르나 했더니 역시 가수여서 노래를 잘했던거였어.. 진짜 아 이노래 요즘 젤 많이 듣고 있는 노래다. 물론 a whole new world 비슷하게 듣는것 같다. 아무래도 a whloe new world는 나의 인생 노래이기 때문이다.
이 노래는 이 장면은 영화관 스크린으로 봐야지 막 감정이입도 잘되고 소름돋고 나오미 스콧의 가창력이 잘 보여지는 노래다. 가사도 너무 좋고 이 노래를 부른 나오미 스콧도 너무 좋다.


​아 근데 진짜 알라딘 ost 다 너무 좋다 역시 노래만 들어도 엄청 감동적이고 요즘 어디 가든 이노래들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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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riend like me - 윌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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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이 램프를 문질러서 나온 지니가 소원이 무엇이냐며 소원을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는 노래다.
영화관에서 봤을 때 난 이노래가 진짜 젤 신났던것 같다. 이거랑 프린스 알리. 막 멜로디 자체가 너무 신나서 같이 춤출뻔 했다. 지니도 너무 귀엽고 알라딘도 너무 귀엽고 아부도 넘 귀엽다. 진짜 신나는 노래.


​​5. Prince Ali- 윌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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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이 첫번째 소원으로 왕자로 만들어 달라고 하고 쟈스민이 살고 있는 곳으로 갈때 부르는 노래다.
윌 스미스 캐리..진짜 장난 없다. 윌 스미스 노래 왤케 잘하는거지....? 어 진짜 윌스미스도 너무 웃기고 너무 재밌고 이 노래를 잘 살린것 같다. 프린스 알리~~~~~~~ 알리와바바~~젤 좋아하는 부분이다.
최근들어서 듣는 빈도수가 높아진 노래다.


​​6. A whole new world- 나오미 스콧, 메나 메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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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라고 속이고 있는 알라딘은 쟈스민의 방에 양탄자를 타고 몰래 들어간다. 그리고 창문 밖으로 떨어지는데 놀란 쟈스민 앞에 양탄자를 타고 창문위로 올라온다.
알라딘이 창문위로 올라올때 그리고 쟈스민을 양탄자에 태울때 진짜 너무 설렌다. 세상을 구경시켜주면서 이 노래를 부른다. 진짜 너무 띵곡!!!
이 노래가 진짜 갓띵곡 이 노래는 인생노래라고 해도 될 정도로 이노래를 가장 좋아하는데 원래도 이노래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실사판 영화에서 나오미 스콧과 메나 메수드의 목소리가 진짜 조화가 잘이루어져서 커버를 너무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 장면이 나왔을 때 진짜 얼마나 가슴을 부여잡고 봤는지 모른다. 영화를 보고 나서는 반복듣기로 이 노래만 들었다. 맨처음 간주만 나와오 막 소름돋고 너무 뭐라고 해야되지 막 설레는 노래인 것 같다.


​알라딘의 ost는 다 진짜 띵곡이다.
이 영화가 역주행하고 있는데 더 역주행해서 천만까지 찍었으면 좋겠다. 제발제발 더 흥해라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