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은 올해 초에 시작한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쉐도잉! 사실 지금은 잠시 쉬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1달?? 정도는 했었습니다. 어떤 것으로 쉐도잉을 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애니메이션으로 쉐도잉을 시작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보는거니깐 쉬울 것 같다는 판단을 하여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선택한 애니메이션은 라푼젤 입니다.
그래서 오늘 라푼젤의 설명과 얼만큼 제가 발전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라푼젤의 내용은
왕국에 왕비가 임신을 하였는데 너무 아팠고 마법의 황금 꽃을 먹고 황금색의 긴머리를 가진 라푼젤이라는 공주가 태어났는데 마녀 고델은 그 마법 황금 꽃으로 젊음을 살아가고 있어서 라푼젤을 납치를해서 탑에 가두고 딸처럼 키운다. 라푼젤의 생일때 쯤 수천개의 연등이 하늘에 쏴 올려지는 것을 보고 라푼젤은 직접보고싶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라푼젤이 공주라는 것을 들킬까봐 안된다고 하는데 도둑 유진이 유연치않게 라푼젤의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둘은 같이 연등을 보고 라푼젤도 왕국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다.
내가 라푼젤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아까 말했듯이 아이들이 보는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정말 영어를 못하는 나도 쉽게 공부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선택을 하였다.
하지만 아이들이 보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쉽다고 생각한 것은 나의 착각이였다. 그냥 볼 때는 몰랐는데 막상 공부하려고 하다보니깐 너무 어렵게 느껴졌다 말도 엄청 빠르고 그래서 처음에 한문장을 따라할 때 거의 50번에서 100번 가까이 했다 계속 반복재생 근데 진짜 거짓말 같게도 진짜 그 뒤로는 그 문장이 내 입에서 줄줄 나오고 며칠이 지나도 그 문장을 까먹이 않았다. 너무 신기했다.
라푼젤의 내용이 쉽기 때문에 그래도 내용을 해석하고 이해하는데는 별로 안걸렸지만 생각보다 빠른 속도의 영어로 말하기 때문에 그것은 조금 힘들었다.
나는 라푼젤 대본을 뽑아놓고 모르는 것은 체크하면서 공부를 했다. 단어도 모르면 체크해서 외웠다.
나는 영어 공부를 하고 있지만 영어공부를 하는 느낌이 아니었다. 이게 가장 중요한것같다. 내가 좋아하는 만화 영화를 보는느낌이였다 그냥 그래서 질리지 않고 계속해서 할수 있었던 것 같다. 진짜 이게 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영어공부를 하고 있지만 영어공부를 하지 않고 그냥 영화를 보는 느낌
이느낌 때문에 공부라는 틀에서 벗어나 더 자유롭게 공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밖에 추천 할 만한 쉐도잉 애니메이션
- 코코, 모아나, 라이온킹, 토이스토리 등
라푼젤 다음으로는 토이스토리로 공부할 예정이다.
요즘은 이런 쉐도잉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깐 아예 책으로 영화 대사를 출판하여 나온 것을 봤다. 그런것으로 공부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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