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은 마블 영화를 들고왔습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입니다. 어벤져스: 앤드 게임 이후 처음으로 마블영화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개봉- 2014.7.31                                                                                                                                    장르- 액션                                                                                                                                            러닝타임-122분                                                                                                                                    출연- 제임스 건(감독), 크리스 프랫(스타로드/ 피터 퀼 역), 조 샐다나(가모라 역), 데이브 바티스타(드랙스 역), 리 페이스(로난 역), 브래들리 쿠퍼(로켓 목소리 역), 빈 디젤(그루트 목소리 역), 카렌 길런(네뷸라 역), 마이클 루커(욘두 역)

 

지구에서 욘두에게 납치를 당해 우주로 오게 된 피터 퀼, 스타로드는 오브를 훔쳐 달아난다. 오브를 찾던 로난은 가모라에게 가져오라고 시킨다.

현상금이 많이 걸린 스타로드를 로켓과 그루트가 잡으려고 한다. 

하지만 모두 다 잡혀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다섯명은 같은 목적을 갖고 팀을 꾸리게 된다. 처음에는 간당간당 위태로운 팀이였지만 점점 호흡을 맞추다보니 어느새 정말로 팀이 되었고 그들은 또 가족이 되었다.

그들의 팀이름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오갤 멤버들은 5명이 힘을 합쳐서 감옥을 빠져나갈 계획을 한다. 하지만 로난이 그 사실을 알아서 감옥으로 쫓아가게된다. 

하지만 오브의 힘을 알고 있는 타노스는 로난에게 오브를 가져오라고 명령을 한다.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쫓는다. 로난은 네뷸라를 시켜 배신한 가모라를 처리하라고 하고 오브를 가져라오라고 명령을 한다. 

오브의 힘을 알게된 로난은 자신이 인피니티 스톤을 가져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그에 맞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과연 누가 이길까?

 내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마블영화중 최애로 뽑은 이유

이번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보고 나의 마블 최애영화가 되었다. 우리엄마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최애영화라고 했다. 그 이유는 우리엄마랑 나랑 거의 같은 이유였다. 바로 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은 각자 가족을 잃었고 상처가 있는 사람들인데 개개인이 합쳐지니 더 가족같이 느껴지고 5명의 캐미가 일단 무엇보다 젤 큰 것 같다.

서로의 상처를 서로가 약간 채워주는 느낌이였다. 가디언즈 오브 갤러시는 그리고 우주에 일어나는 일이다. 이 5명이 어떻게 보면 악동같지만 결국 우주를 지켜주기 때문에 더 재밌는것 같다.

 

내가 뽑은 최고의 명장면

내가 뽑은 최고의 명장면은 마지막 장면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위험에 쳐했는데 그루트는 자신이 죽을 것이란 것을 알면서도 자신을 희생해서 자신의 친구들을 구하는 장면이 나한테 명장면이였다. 로켓은 그루트에게 왜그러냐고 그러지말라고 하지만 그루트는 위 알 그루트 라고 한다. 로켓이 안된다고 하면서 눈물을 흘릴때 나도 눈물을 많이 흘린 것 같다.  진짜 최고의 명장면ㅠㅠ

그리고 맨 처음 영화가 시작했을 때

어린 피터가 나온다. 엄마가 임종의 위기에 마지막으로 손을 잡아달라고 하지만 피터는 엄마의 손을 못잡았다. 그리고 엄마는 돌아가셨다. 피터는 엄마의 손을 못잡은 것이 상처였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엄마가 싫어서 안잡은 것이아니고 아픈엄마가 내 엄마라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안잡은 것같다는 생각을 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마블영화에서 이런 분류의 영화는 처음이여서 더 재밌는 것 같다.

가오갤 이야기안에 우정이야기와 사랑이야기 모험이야기가 다 들어있어서 더 재밌게 본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쿠키영상을 빼먹으면 진짜 너무 섭섭할 정도로 귀여운 아기그루트가 나온다.. 진짜 킬링 포인트다. 몸을 던져 희생한 그루트의 나무 잔여를 심어서 새로 태어난 베이비 그루트는 가오갤2에서 엄청난 분량이 나온다. 진짜 베이비 그루트 진짜 아 너무 귀엽다.

가오갤을 보고 너무 재밌어서 가오갤 2도 바로 보았는데 진짜 너무 재밌다. 그래서 빨리 포스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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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드라마, 책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포스팅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