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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요즘 뜨고 있는 미국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시즌 1, 1~4화까지 내용 정리

오늘의 드라마

by 민정인데욥 2019. 7. 1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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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은 오랜만에 드라마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오늘도 몸이 좋지 않아서 일도 못나가고 병원가서 수액을 맞고 왔습니다.. 열이 나는게 왤케 힘들까.. 여러분 진짜 여름감기가 더 독한법입니다. 감기걸리지 마세요ㅠㅠ 고생합니다.. 암튼 오늘 오전 오후에 몸을 잘 추수리니 금방 몸이 괜찮아져서 이렇게 늦은시간에도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어서 오게되었습니다.

제가 포스팅 할 드라마는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 리뷰로 돌아왔는데 요즘 넷플릭스에서 뜨고 있는 기묘한 이야기 라는 미국드라마 입니다. 어디서든 광고도 많이 하고 넷플릭스에서도 좀 요즘 뜨는 콘텐츠에 막 뜨기도 하여서 궁금했는데 마침 주변에서도 재밌다고 해서 어제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시즌 1에 6화를 볼차례가 되었습니다. 

기묘한 이야기 1편당 러닝타임이 1시간도 안되는 시간이라 금방 볼수도 있고 시즌당 8화~9화까지 있어서 더 금방 볼 수 있는 것같습니다. 

* 영화와 드라마, 책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반영하여 포스팅한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기묘한 이야기 시즌 1


넷플릭스에서 제공 해주는 기묘한 이야기는 2016년 7월 15일 처음 공개되었고 최근에는 시즌 3를 공개 했습니다. 기묘한 이야기.. 제목만 보면 귀신이 나올것같은 오싹함이 있습니다. 포스터만 봐도 귀신나올것같은데.. 기묘한 이야기는  귀신이 아니고 괴물에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우선 여기 보이는 4명의 남자 아이들은 사총사로 항상 어디든 붙어다닙니다. 왼쪽에서부터 이름을 말하자면 루카스, 마이클, 윌, 더스틴입니다. 저의 픽은 윌... 너무 귀엽게 생겼습니다ㅠㅠㅠㅠㅠ

사건은 1화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마이클 집에서 게임중이던 루카스와 윌 그리고 더스틴은 마이클의 집에서 나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더스틴과 윌은 누가 더 빨리가는지 내기를 하다가 사건이 발생하게됩니다. 먼저 앞지르고 있던 윌은 어떤 생명체를 발견하고 그만 자전거에서 넘어지고 마는데요 그리고 어떤 괴물의 물체가 윌을 위협하고 데리고 가게 됩니다.  

윌의 엄마 조이스와 형 조나단이 찾아보지만 역부족입니다.. 경찰들도 함께 찾지만 결국 윌은 찾지 못하게됩니다. 윌의 친구들은 윌을 직접 찾아 나서겠다고 돌아다니다가 폭풍우가 오는 날 한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머리는 까까머리에 겁에 질린 듯한 얼굴을 하고 있는 소녀를 마이크의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팔에는 011이라는 숫자가 적혀있고 그 숫자는 자신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루카스와 더스틴은 그냥 엄마한테 말하고 부모님을 찾아주자고 하지만 일레븐은 자신이 나쁜사람들로 부터 위협을 받고 모두 위협을 받게 될것이라고 말합니다.

바로 이 소녀가 일레븐입니다. 마이클은 일레븐에게 줄여서 엘이라고 하자고 합니다. 이 소녀 엘에게는 엄청난 초능력을 쓸 수 있습니다. 이 소녀는 얼굴이 빡빡이인데도 너무 이뻐서 감탄 나이고 04년 생으로 아직 어리다..

이 소녀는  아빠라고 추정되는 사람에게 실험을 당하게 됩니다. 엘의 아빠는 정부기관의 실험대장으로 딸을 이용합니다.아주 불쌍한 소녀죠ㅠㅠㅠ  엘이 염력을 쓸 때마다 코피가 줄줄 나옵니다. 너무 불쌍하지 않나요ㅠㅠ 엘이 좀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5화 까지 봤는데 엘이 윌 찾는데 좀 많은 도움도 주고 코피나고ㅠㅠ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인물입니다.

한편. 윌의  엄마 조이스는 정신줄을 놓고 살고 있습니다. 집에 전기로 자꾸 윌이 신호를 보냅니다. 모스부호 같은것. 그래서 엄마 조이스는 상점에서 크리스마스 전구를 몽땅사서 집안에 달아 놓습니다. 그리고  알파벳도 쓰고 윌과 대화를 합니다. 하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엄마는 너무 답답해 합니다.

생각보다 재밌는 전개에 저도 한번 볼때 한 3편 4편을 본것 같습니다. 엄마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는ㅠㅠㅠ 그런ㅠㅠ 지푸라기라고 붙잡고 싶은 심정.. 

강가에서 시신이 발견이 되었지만 엄마는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 시신도 짐 호퍼가 시신이 윌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줍니다. 짐 호퍼가 몰래 들어가서 봤는데 가짜...시신... 몸안에 솜이 들어있는 시신..? 뭐야... 그게 더 긴장되고 재밌어지는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이 내용은 5화에서 부터 시작되는 내용입니다.)

여기까지가 시즌 1의 1~4편까지의 내용입니다.  다음 5~8화까지도 금방 빨리 보고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금방금방 보고 막 긴장감이 넘칩니다.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연기도 잘해서 한명한명 매력있어보였어요ㅎㅎ 앞으로가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빨리 시즌 3까지 보고싶네요ㅎ 주변 지인은 시즌 3을 보고 있는데 볼때 아이들이 커서 또 나오니깐 그것도 재밌다고 하더군요ㅎㅎ 암튼 이렇게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글을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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