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레스트 검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영화리뷰로 돌아왔습니다 'ㅁ'
최근에 영화만 엄청보고 포스팅은 안했어요 ㅠㅜ 너무 떠 귀찮네즘 병에 걸렸거든요(한번에 하려고...!)
근데 어제 본 영화중에ㅜ진짜 인생영화로 등극한 영화가 있어서 빨리 리뷰하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답니다!!

바로 영화 ' 포레스트 검프' 입니다!!

​​포레스트 검프(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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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는 1994년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개봉을 한 아주 오래된 영화에요!!

인생을 살면서 꼭 봐야하는 영화로 추천을 많이 받았는데 드디어 봤습니다.

진짜 제 인생영화로 등극.... 진짜 내 지금까지 인생영화는 '어바웃타임' 이였는데 ..... 인생영화 뭐야 하면 또 바로 대답할 수있을 만한 영화가 나왔어요ㅠㅠㅠ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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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는 불편한 다리와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갖고 있는 아이입니다.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으며 학교 생활을 하는데 유일한 친구 제니와 항상 붙어다닙니다.

어느날 나쁜 친구들이 포레스트에게 돌을 던지며 놀리는데 제니는 포레스트에게 빨리 도망가라고 합니다.
그때 포레스트의 다리를 교정해 주던 교정기가 박살이나고 포레스트는 엄청 빨리 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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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의 그 순수한 마음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톰행크스 배우님이 연기를 진짜 너무 잘하셔서 더 빠져들었습니다ㅠㅠ 영화 중간중간 울컥울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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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포레스트는 또 친구들이 놀려서 도망가던중 풋볼 경기장 중간으로 뚫고 도망을 가는데 그 이후로 대학에 가서 풋볼을 열심히 하고 졸업도 하게됩니다.

이 풋볼 장면 진짜 너무 귀여운게ㅠㅠㅠ 경기 룰 모르는 포레스트에게 공을 주고 '포레스트 뛰어' 라고 하면ㅋㅋㅋㅋㅋㅋ 포레스트가 응! 하고 뛰는데 그 라인까지만 뛰면 되는데ㅋㅋㅋㅋㅋ 훨씬 넘어서 뛰고 나중엔 그 응원단 사람들이 경기장 끝에서 포레스트 '그만 뛰어' 라고 하는데 그 장면이 진짜ㅠㅠㅠ 넘 귀여웠다 순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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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는 군대로 입대를 하고 그곳에서 친구 버바를 만나게 된다. 버바는 새우잡는 일을 하다가 와서 포레스트 에게 하루 종일 매일을 새우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나중에 포레스트와 함께 사업을 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배트남 전쟁에 가게되었는데 갑자기 공격을 받고 많은 사상자들이 생기는데 친구 버바를 찾다가 다른 부상자들을 구해준다 그리고 버바를 찾았지만... 결국 버바가 죽는다...

포레스트는 전쟁 영웅이 되었고 훈장을 받게 된다.
헤어진 제니와도 만났다가 헤어졌다를 반복한다.
제니가 떠나도 포레스트는 계속해서 제니를 기다리고 그리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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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에게 또 새로운 재능이 있다는걸 알게된다.
바로 탁!!!구!!! 그래서 묘기도 한다

어 진짜 너무 기여워 포레스트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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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는 버바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버바 검프라고 새우잡이를 시작한다. 처음엔 쓰레기만 잡았지만 나중엔 엄청 대박을 낸다.

여기에 버바 검프가. 그 사이판에 있는 식당중 부비 검프다 영화를 모티브비로 했다.
물론 그 음식점은 맛은 있지만 너무 비싸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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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와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 제니는 아들이 있었다.
제니는 아들이 포레스트의 아들이라고 말은 한다.
포레스트는 놀래면서 자신 처럼 혹시 그러냐고 했을 때 제니는 아니라고 굉장히 똑똑하다고 한다.
막 울먹이면서 말하는데 좀 여기서 좀 슬펐다....
그리고 제니도 아파서 얼마 안있다가 죽게된다..
포레스트가 제니의 무덤앞에서 울먹거리면서 이야기 하는데 진짜ㅠㅠㅠ 넘 슬퍼서 같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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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가 소중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모두 포레스트의 곁을 떠날때 너무 슬펐다.
항상 강하게 포레스트를 지지하고 응원해주던 포레스트의 엄마... 그리고 포레스트의 그녀 제니 그리고 친구 버비까지... 소중한 사람들 잃었을 때 포레스트가 너무 안타까워 보였다.

포레스트 검프의 명언도 정말 많은데 인생은 초콜릿 상자같은것이라고 열기 전까지는 모르는 것이라고 라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톰행크스가 연기를 너무 잘했다.
너무 그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것같다. 영화는 진짜 많은 생각을 들게 해주는 그런 영화다.
진짜 내 인생 영화가 되었다ㅠㅠ

포레스트 검프 점수는 5점 만점에 5점이다!

한번쯤 보시는 걸 추천해드린다.
넷플릭스에 있기때문에 !! 한번씩 꼭!

오늘도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진짜 미루지 않고 빠르게 빠르게 포스팅 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