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영화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너무 오래기다리셨죠ㅠㅠ
제가 최근 한달? 동안 영화관을 가지도 못해서 보고 싶은 영화들을 다 못보고 지나간것도 많아서 너무 속상합니다ㅠㅠ 근데 어제는 문화의 날이라서!! 영화를 봤습니다.
암튼 최근에 9월11일에 개봉한 영화 "나쁜 녀석들" 을 보고왔습니다. 드디어!!
그럼 지금부타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드라마, 책 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나쁜녀석들 : 더 무비 (2019)
영화 나쁜 녀석들이 400만명을 돌파하였다고 합니다.
전형적이 한국 액션영화입니다.
내용은 대충 설명하자면 범죄자와 경찰이 힘을 합쳐 범죄자들을 잡는 내용입니다. 진짜 딱 이내용입니다.
영화에서 마동석은 거의 불사신 수준입니다. 아무리 칼을 맞아도 멀쩡하고 잘싸웁니다.
역시 마동석 배우하면 애드립이죠!
이번 영화에서도 " 내비 찍고 왔지" 대사가 애드립이라고 합니다ㅋㅋㅋ 역시 마동석 형님 다들 그래서 마동석 마동석 하나봅니다!
영화는 지루하지 않고 계속 액션이 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장기용씨가 연기를 잘하는지 첨알았어요..
얼굴도 진짜 넘 잘생겼는데 연기도 잘하고 역시..
솔직하게 영화가 말도 안되는 부분도 있어서 (그래서 영화지만) 좀 아...? 하는 장면도 있었지만 그건 영화니깐 뭐...
예를들어 김상중 배우님이 암인데 싸우는 장면? 그리고 갑자기 가슴을 움켜지는 장면? 그런장면들이 좀 거슬렸다고 해야될까요....
근데 영화 전체로 보면 진짜 내용도 재밌고 범죄, 액션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 부분을 빼면 완벽합니다.
영화의 반전이 있어서 또 심심하지 않았던것같다.
사실 영화의 반전은 누구나 생각하는 그런 뻔한 반전이지만 그 반전은 우리나라의 특성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알고 봐도 재밌는? 그런 반전이다.
나쁜 녀석들의 점수는 3.8점이다.
- 생각했던 것보다 재미있었지만 말도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 때문에 살짝 짜게 점수를 줬다.
말도 안되는 부분이라면... 김상중 배우님이 암인데 극중에서 끝까지 싸움을 한다던가.. 근데 갑자기 또 가슴을 붙잡고 쓰러지다든가..? 마동석이 칼을 많이 맞았는데도 안쓰러지고 이긴다던가..? 등등 이런것들이 좀 있었다.
전형적인 한국 액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였다.
또 좋았던 점은 쉬지 않고 액션장면이 많이 나와서 지루하지 않았던 것같다.
오늘도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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