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는 문화의 날!!! 남자친구랑 문화의 날때마다 시간내서 항상 영화를 보았는데 이번엔 남자친구가 대회 준비로 바쁘다고 하여... 포기할수 없는 저는 혼자라도 보겠다해서 일을 끝나고 곧장 영화관으로 달려왔습니다. 오랜만에 혼영...
마침 제가 기대하던 유열의 음악 앨범이 어제 개봉하는날이라 무조건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달려와서 겨우 자리를 잡았습니다.
근데 이런날 영화관오면 깔려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오늘 처음으로 들었어요. 어제 진짜 영화관에 왤케 사람들이 터지는거죠..? 역시 문화의날 힘인가요?
영화 입장해야되는데 아직 스낵을 받는번호는 1110번..? 앗 잠만.. 난 1155번이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이 저는 시간 맞춰 들어갔어요!
오늘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ㅋㅋ 언능 포스팅 시작할게요!
유열의 음악앨범(2019)
줄거리
"오늘 기적이 일어났어요."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김고은)는 우연히 찾아 온 현우(정해인)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 "그때, 나는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 그래도 기다렸는데…" 다시 기적처럼 마주친 두 사람은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마음을 키워 가지만 서로의 상황과 시간은 자꾸 어긋나기만 한다.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도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는 두 사람… 함께 듣던 라디오처럼 그들은 서로의 주파수를 맞출 수 있을까?
영화를 보는내내 정해인때문에 미소가 입에서 떠나질않았는데요..😊
이 영화는 생각보다 웃긴장면들도 많고 뭉클뭉클 코끝이 찡해지는 그런 장면들도 많았습니다.
이영화 또한 제가 기대를 한 영화라 예고편 없이 봤는데 훨씬 더 재밌었어요!
빵집에서 알바를 하게된 현우는 잘생긴 얼굴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여학생들이 빵집으로 찾아오는 장면인데... 왜 나의 학창시절이 떠오르는지 모르겠다ㅋㅋㅋ
난 90년대생인데 왜 공감이 됬는지 모르겠다ㅎ
90년대의 배경으로 한 영화라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없을것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근데 괜찮았다.
이 둘은 처음에도 우연히 만나게 되고 또 무슨 이유로 헤어지고 또 다시 우연히 만나고 이것을 반복하게 되는데
보면서 나도 우연히 만나고 싶은사람을 떠올리면서 본것같다.
우연히 계속해서 겹치면 운명이 된다.. 그렇게 생각했다
둘이 만나서 행복했을때는 날씨가 굉장히 좋고 맑은것을 표현해주는데
둘이 이별을 마주하고 있고 싸우는 상황이 왔을땐 암흑 처럼 비가오는 것을 표현해준다 영화에서
그 장면들이 너무 인상깊었다.
그리고 영화에서 나오는 노래들도 너무 다 좋았다.
사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노래들이라 잘 모르는 노래들이 많았지만 노래의 선택을 너무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또 캐스팅.
정해인과 김고은을 캐스팅 한것이 정말 신의 한수였던것 같다. 둘이 왤케 잘어울리던지 사실 김고은 배우는 도깨비에서의 그 이미지가 강해서 그 이미지가 떠올르면 어쩌지 생각했는데 아우 노노 전혀 생각도 나지 않았다.
우리 해인이오빠랑 너무 잘어울려서 ㅠㅠㅠ
제발 이영화 흥해졌아면 좋겠다. 음 약간 감성은 건축학개론과 비슷하지만 난 건축학개론보다 훨씬 위에라고 생각한다 그정도로 설레고 재밌고 뭉클하고 짜릿한 영화다.
영화는 앞에 말한 것 처럼 일단 너무 설레고 또 짜릿하고 뭉클해서 눈물나오고 코가 찡해지는 영화였다.
영화가 표현도 너무 잘했고 색감도 진짜 너무 잘표현해서 더 영화에 집중할수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일단 내가 좋아하는 배우 정해인님이 나오니깐 진짜 다 설레면서 내가 김고은이 된것처럼 상상하면서 봤더니 심장이 진짜 더 벌렁벌렁 떨렸다. ㅠㅠ
또 영화를 보면서
우연히 마주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나도 영화를 보면서 생각했다 저들처럼 우연히 만나고 싶은사람이... 나의 현 남자친구가 아니고 내 첫사랑이였다.(남자친구한테는 미안하지만..^^) 그 우연히 만나면 나도 그 첫사랑은 우연히 좋아하게 됬을 때의 감정이 막 떠오를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우연히가 계속해서 겹치면 운명이 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도 주변에 자꾸 우연히 겹치는 사람이 있다면 운명인가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ㅋㅋㅋ
영화의 점수는 별 5점 만점에 4.8점을 주고 싶다. 진짜 적극 추천!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화 드라마 책 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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