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제가 오늘 가져온 리뷰할 영화는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라는 영화를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책 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반영하여 포스팅 한것을 알려드립니다 .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2018)
제공- 넷플릭스
등급- 15세관람
장르- 로맨티 코미디
러닝타임- 105분
출연- 조이 도이치(하퍼 역), 글렌 포웰(찰리 역) 루시 리우(커스틴 역), 타이 딕스(릭 역)
*줄거리
과로와 과로와 박봉에 시달리던 두 명의 비서가 업무 스트레스에서 탈출하기 위해 서로의 상사들을 엮어 사랑하게 만든다는 내용의 영화다. 과연 두명의 상사 커스틴과 릭은 사랑에 빠질 수 있을 까?
하퍼와 찰리는 각자의 상사 밑에서 아주 지겹도록 힘들게 일을 하고 있다 퇴근이라곤 거의 없고 늦게 한다고 보면 된다. 그런 둘이 각자의 삶을 각자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상사 커스틴과 릭을 연결 시켜주자는 시라노 작전이 시작 된 것이다.
솔직히 로코는 마지막에 뻔하지만 그런게 또 재미고 그런 맛에 보기 때문에 이번 영화도 굉장히 재밌게 볼 수 있었다. 시간도 105분 1시간 45분 밖에 안된다. 가볍게 볼 수 있는 로코 영화다.
둘은 만나서 각 상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한는지를 공유를 하고 작전을 짠다.
시라노 작전 1. 둘이 엘레베이터에 가둔다.
하지만 둘만 탄것이 아니고 뚱뚱한 택배 배달원이 같이 탄다. 그 택배 배달원은 폐쇠 공포증 때문에 갖힌 엘레베이터 안에서 소변을 본다...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재밌게 본 영화다. 좀 추천 해볼만한 영화! 방학이 오고있다 특집2탄에 넣을 예정이다!
특집도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라노 작전 2. 야구장에 카메라 맨까지 사서 키스 타임을 둘이 하게 하는 것이다. 이 작전은 처음엔 안 먹혔지만 계속 잡히다 보니 키스 성공...ㅎㅎ 그리고 이 일이 있고 나서 밤늦게 까지 같이 있었던 두 사람.
얼마나 일이 하기 싫고 퇴근을 하고 싶고 자신의 시간을 갖고 싶으면 상사 둘을 이어 줄 생각을 하나ㅋㅋㅋㅋ 대단한대~~~ 생각함
하퍼의 상사 역을 맡은 커스틴. 배우 루시 리우가 너무 매력이있다. 연기를 잘하고 다른 블로그에 들어가서 찾아봤는데 다른 블로그에서도 루시 리우의 칭찬이 많이 써져있었다. 연기를 너무 잘한다는.. 빠져들었다.
시라노 작전 3. 서로에게 선물을 전달 한다.
거짓된 마음을 전달을 한다. 하지만 결국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결혼 발표를 한다.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알수 없는 기묘한 감정이 서로 오간다. 비서들에게도. 남자에게 여자친구가 있지만 알수없는 서로의 감정..ㅎ
영화 별점수는 ⭐️⭐️⭐️ 다.
영화는 딱 로코 영화다. 영화가 대체적으로 재밌다.
결말은 뻔하지만 그런 맛에 보는 거기 때문에 로맨티 커미디를 좋아한다면 한번 쯤 보는것도 추천한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드라마와 영화, 책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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