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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시즌 1 (1~5화)

오늘의 영화

by 민정인데욥 2019. 6. 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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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랜만에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새로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바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이라는 드라마 입니다. 넷플릭스에서 광고도 많이 하고 요즘 뜨는 것에 올라와있기도 하고 주변에서 재밌다고 하여 보게됬는데 너무 재밌어서 시즌 1이 다 끝나기도 전에 리뷰를 하려고 왔습니다. 지금은 시즌 1에 6화를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1~5화까지 내용 정리를 살짝 쿵하면서 간단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영화, 책, 드라마 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반영하여 포스팅 한것임을 알려드리며 참고해주시며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시즌1


배급- 넷플릭스
개봉- 2013.7.11
등급- 19세 이상
장르- 범죄물, 로맨스


​*줄거리 (네이버참조)

​과거의 실수로 인해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파이퍼가 뉴욕 연방 교도소에서 복역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


채프먼은 마약 돈을 옮긴 혐의, 자신의 범죄가 10년 있다가 알려져서 자진해서 감옥에 들어간다. 약혼자 래리의 프로포즈를 받고 둘은 결혼을 기약을 하며 채프먼은 감옥에 들어간다.


이 드라마가 이렇게 재밌을 줄 몰랐다. 그냥 나중에 봐야지 했는데 볼 것 찾다가 그냥 이거 한번 봐야겠다 하고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내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을 해줬은데 주변 지인들도 재밌게 보고 있다고 한다. 범죄물위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딱 내스타일이다. 왜 넷플릭스에서 뜨는지 알것 같다. 또 범죄 드라마라고 범죄만 다루는것이 아니고 로맨스와 다른 이야기들도 다뤄서 더 재밌는것 같다.


이 드라마는 19세 이상이라 민망한 장면도 나오고 야한 장면도 좀 많이 나온다. 여자들만 생활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레즈비언도 있어서 그런 여성 성문화도 보여진다.

다소 충격적인 장면도 나오지만 그래도 재밌다.
왜 진작에 보지 않았을 까 생각했다.


채프먼 옆에 있는 저 여자는 알렉사라는 여자인데
채프먼이 레즈비언일때 만난 여자 친구이기도 하다.
그리고 감옥에 들어오게 된 이유가 된다. 알렉스는 마약 조직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여자친구인 채프먼에게 상당 금액의 돈을 옮겨달라고 하였고 그 혐의도 감옥에 자진 입소하게 되었다.

​채프먼이 감옥애 들어오고 보니 알렉스도 같은 감옥에서 생활을...? 그리고 이 드라마를 보면서 좀 생각해봤은데 외국 교도소는 다 그렇진 않겠지만 좀 자유롭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드라마라서 자유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약간 그래도 좀 자유로워 보인다는 생각을 했다.


이 여자는 채프먼이 좋다고 졸졸 쫓아다니는 스토커 흑인 여자다. 으으... 이 흑인이 같이 방쓰고 싶다고 막 교도관짱한테 청원서 같은거 막 써서 보내고 으아... 소름


이 여자의 사연이 3화때 나오는데 좀 슬프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이 드라마가 또 재밌는 이유가 교도소에서의 생활만 보여주는게 아니고 교도소 밖에서는 무엇을 했는지도 보여준다. 그래서 더 재밌는거 같다.

이 여자는 트렌스 잰더다. 여자와 결혼도 하였고 아들도 낳았지만 결국 여자의 길을 선택을 한다. 혼자 외로울 것 같고 무서울것 같기도 하다.
호르몬약을 먹어야하는데 교도소에서 더이상 지원해주지 않는다고 하여 위급 상황이 온다. 호르몬약을 먹지 않으면 금단현상과 수염이 나고 여성 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

막 약을 먹지 못해서 수염을 족집게로 뽑는거를 보고 너무 짠하고 안됬다 라는 생각을 했다.


6화까지 보면서 또 재밌었던 부분은 교도관과 재소자의 핑크빛 교류...? 사실 말이 안돼는 이야기이고 부적절한 관계이지만 좀 뭔가 이 둘이 나올때 설레는 맛이있다.
막 둘이 눈빛을 교환하고 쪽지를 주고 받을 때 혹시 들키지는 않을까하고 좀 긴장하면서? 보는맛도 있다.
암튼 둘이 계속 핑크빛 기운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 드라마는 재밌는거 같다. 범죄물과 로맨스가 함께 되어있어서 더 재밌는거 같다 . 시즌 1을 다 보지 않았는데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너무 재밌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으서 이렇게 빠르게 포스팅을 한거다. 시즌 1끝나면 또 포스팅 할 예정이다.
이건 시즌별로 다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도 엄청크다.
빨리 보고 포스팅 하고 싶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영화, 책 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반영한것알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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