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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는 로맨스 영화 추천 ( 안녕, 헤이즐)

오늘의 영화

by 민정인데욥 2019. 6. 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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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새로운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제가 리뷰할 영화는 뭉클하고 눈물이 나는 로맨스 영화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영화 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알려드리며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안녕, 헤이즐(2014)


개봉- 2014.08.13
장르- 드라마
국가- 미국
러닝타임- 125분
출연- 조쉬 분(감독), 쉐일린 우들리(헤이즐 그레이스 랭커스터역), 안셀 엘고트(어거스터스 워터스 역), 냇 울프(이삭 역), 윌렘 대포(피터 반 후텐 역) 등

​*줄거리(네이버 참조)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호흡기를 생명줄처럼 차고 있는 헤이즐. 집에 틀어박혀 리얼리티 쇼나 보며 하루를 축내는 자신을 걱정하는 가족에게 등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참석한 암 환자 모임에서 꽃미소가 매력적인 어거스터스를 만난다. 담배를 입에 물었지만 불은 붙이지 않는 ‘상징적인 행동’으로 헤이즐의 맹비난을 재치있게 받아넘긴 어거스터스는 시크하고 우울증마저 겪는 헤이즐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무한 설렘주의! 무엇도 방해할 수 없는 예측불허 로맨스~ 두 사람은 소설책을 나눠 읽으며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어거스터스는 헤이즐이 그토록 좋아하는 네덜란드의 작가를 만나게 해주기 위해 ‘지니의 소원’을 빌어 암스테르담 여행을 제안한다. 가족과 주변의 걱정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생애 처음으로 여행길에 오른 두 사람. 자신을 시한폭탄이라 생각하고 사랑하는 것들 과 선을 그었던 그녀와, 거절당할까 두려워 진실을 감춰왔던 어거스터스는 서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예측불허 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


암 환자 모임들에서 만나게 된 거스와 헤이즐
거스는 첫눈에 반해 헤이즐에게 작업을 건다.

둘이 금세 친해져 같이 어울리며 시간을 보낸다.

+한번 만남을 갖고 나서 안그런처구하면서 거스의 연락을 기다리는 헤이즐이 너무 귀엽다.


서로가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헤이즐은 책의 뒷 내용이 궁금하여 책 작가 피터 반에게 메일을 보내지만 답장을 받지 못한다.

거스는 헤이즐이 피터 반 작가에게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기 때문에 직접 메일을 보낸다. 마침내 메일이 왔는데...

암스테르담에 초대를 해줬다?? 헤이즐은 거스에게 너무 고마워 한다.

* 난 거스도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 자신의 소원을 쓰고 작가에게 메일을 보내는 정성이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 거스도 아픈 몸인데 자신보다 헤이즐을 먼저 챙기는것도 멋있었다.


거스의 친구 이삭은 눈이 안보인다.
이삭은 전 여자친구 였던모니카에게 차인 후 너무 힘들어 하는데 그의 마음을 위로 해주는 것도 선수급인 거스는 달걀을 사서 모니카 집으로 간다. 그러고는 모니카의 차에 달걀을 함께 던지다.

이 장면도 사실 너무 뭉클했다. 자신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는 정말 큰 행복인것 같다고 느꼈다.

​​


이 영화는 내가 생각했던 것에 반전이여서 눈물이 많이 나는 영화 였다. 제목이 안녕 헤이즐이길래 난 헤이즐이 죽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거기에 큰 반전이있어서 눈물이 났던 것 같다.

둘이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그들에게는 사랑할 수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않았다는것이 너무 슬펐다...



둘은 암스테르담에서 작가 피터 반을 만나지만 결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하지만 둘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둘이 꽁냥 꽁냥 거리는게 너무 귀엽고 재밌다.
암에 걸린 거스는 정말 밝고 유머감각이 넘치는 친구다.
반면 헤이즐은 우울증이 있고 밝지 못한 성격인데 그 둘이 서로 맞춰가는거 보면 케미도 좋다ㅎㅎ


오늘의 영화는 좀 로맨틱한데 눈물이 나는 영화를 리뷰해봤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공감과 구독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영화, 드라마, 책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쓴 리뷰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리뷰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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