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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추천//프렌즈 위드 베네핏(우정에서 사랑까지)

오늘의 영화

by 민정인데욥 2019. 6. 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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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까 여러분

제가 지금 리뷰할 영화는 프렌즈 위드 베네핏이라는 청불 영화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프렌즈 위드 베네핏은 제가 저번에 포스팅한 친구와 연인 사이라는 영화와 내용이 아주 비슷한 영화입니다. 요즘 자꾸 로맨스 영화 사랑에 관한 영화만 보고 포스팅을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곧 다른 장르의 영화도 포스팅 할 예정이고 드라마도 포스팅도 할 예정입니다. 준비한 것이 많으니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영화 리뷰에 맞서 말씀드립니다. 제가 포스팅하는 영화나 드라마, 책 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프렌즈 위드 베네핏(2011)


개봉- 2011.10.27
장르- 로맨스/ 코미디
국가- 미국
러닝타임- 108분
연령- 청불
출연- 윌 글럭(감독), 저스틴 팀버레이크(딜런 역), 밀라 쿠니스( 제이미 역) 등등


*​줄거리(네이버 참조)

​남과 여, 이성간에도 우정은 있다!! 타고난 감각의 잘 나가는 아트디렉터 딜런(저스틴 팀버레이크)은 헤드헌터 제이미(밀라 쿠니스)의 제안을 받고 뉴욕으로 와 패션매거진 GQ의 아트디렉터가 된다. 이 인연으로 만난 둘은 비슷한 생각과 취미로 장난스럽고 유쾌한 친구 사이가 된다. 남과 여, 하는 순간 우정은 끝이다? 사랑이 귀찮다는 점에서 마음이 맞는 둘은 좋은 친구 사이를 유지한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섹스가 아쉬우면서도 친구 사이로 머뭇거리던 이들 관계는 점점 더 수위가 높아지면서 잠자리를 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과연 친구 사이에 섹스는 허용되는가… 또한 하는 순간 정말 우정은 끝인 것일까?


내용보다는 영화를 본 느낌을 얘기해보자면 일단 친구와 연인 사이와 진짜 아주 똑같은 내용이다. 근데 굳이 더 재밌는걸 고르라고 하면 나는 프렌즈 위드 베네핏을 선택할 것 같다.

왜냐하면 프렌즈 위드 베네핏은 보면서 좀 더 설렌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좀 더 뭔가 친구사이고 파트너 지만 약간 연애하는 느낌.. 사랑해서 하는 느낌을 받았다. 친구와 우정사이는 약간 여자가 감정적으로 스킨십을 하는 걸 싫어해서 사실 좀 몰입하는데 프렌즈 위드 베네핏 보다 친구와 어떻게 파트너를 맺을 수있을까 역시 외국 오픈마인드가 진짜 짱인거 같다. 우리나라였으면 오우...


몸이 외로워 파트너가 된 두 사람은 매번 붙어다니고 서로 장난치는데 그 장면이 너무 귀엽고 막 케미가 터진다.

남자주인공이 진짜 완전 내 스타일ㅠㅠ
여자주인공도 너무 이쁘고 둘이 넘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딜런의 집에 같이 갔을 때 제이미가 있는 방에 들어가 끼부리는 딜런.

난 왜 이장면이 왤케 설레는거지..ㅠㅠㅠㅠ

샤워 가운만 입고있는거 진짜 개섹시ㅠㅠㅠ


눈빛이.. 그냥 친구가 아니자나.. 남주 눈빛이 왤케 설레는거야 .. 저때 부터 딜런은 제이미에게 마음이 있었던게 분명해라고 생각하면서 봤다.


딜런의 아버지가 아프셔서 집에 가야하는 상황이 왔는데 친구인 제이미를 데리고 간다.

딜런의 아버지는 치매...
바지를 벗고 다니시고 가끔은 딜런의 누나가 누구냐고 물어보기도 한다.


제이미가 연애세포가 보글보글 하고 올라와 딜런과의 사이를 관두려고 한다. 서로의 연애를 도와주고 참견을 한다. 딜런은 한 여성에게 다가가지만... 이미 유부녀..!

제이미는 나무를 보고 있는 어떤 남자에게 다가가서 작업을 건다.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남자가 넘어왔다.

하지만 그것도 오래 가지못한다...

*이러한 영화의 종류도 사실은 좀 뻔할 뻔자의 내용이긴 하다. 처음엔 친구 갑자기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생기고 그리고 중간에 오해로 인해 싸움&이별 하지만 잊지못하고 다시 만남 이렇게 반복되지만 이런 영화가 나는 좋다.
왜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뭔가 이런영화가 더 설레는..?느낌


딜런과 딜런의 누나가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제이미는 마음이 상해서 야간 비행기를 잡고 떠난다.

딜런도 참 이상해..라고 생각한 부분이다.
좋으면 좋다고 그냥 이야기를 하지 뭐가 부끄러워서 그러는거야.. 괜히 오해만 만들고ㅠㅠㅠ


결국 둘은 서로의 대한 마음으로 다시 만난다.
다시 만날때 딜런이 제이미에게 영화같은 사과를 한다.
사람들을 모아 뮤지컬처럼 노래를 부르는데 딜런 로맨틱 가이..
그러고 나서 영화는 끝이 난다.

전반적으로 가볍고 재밌게 볼 수있는 영화였다. 로맨티 코미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 까지 쓰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공감버튼과 구독하기를 꾹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책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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