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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영화 "서치" (스포주의) 리뷰

오늘의 영화

by 민정인데욥 2019. 6. 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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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지금 리뷰할 영화는 서치라는 영화입니다.
반전의 반전의 반전인 영화로 생각보다 재밌게 본 영화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영화 리뷰는 약간의 스포가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영화, 드라마, 책 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반영하여 포스팅을 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서치(2018)


개봉- 2018.8.29
등급- 12세
장르- 드라마
국가- 미국
러닝타임- 101분
출연- 아니쉬 차간티(감독), 존 조(데이빗 킴 역), 데브라 메싱(로즈메리 빅 형사 역), 미셸 라(마고 킴 역), 조셉 리(피터 역), 사라 손(파멜라 킴 역)

**줄거리(네이버 참조)

목요일 저녁, 딸 마고에게 걸려온 부재중전화 3통 아빠 데이빗은 그 후 연락이 닿지 않는 딸이 실종됐음을 알게된다. 경찰의 조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실종된 날 밤 마고가 향하던 곳이 밝혀지며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된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딸 마고의 노트북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상상조차하지 못한 딸의 진실이 펼쳐지는데… 현실에서는 찾을 수 없는 딸의 흔적을 검색하다!


영화 서치는 다른 영화들과 달리 좀 특별한 기법으로 영화가 제작이 되었다. 모니터 기법으로 영화가 제작이 되었다.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모니터로만 나온다.

그래서 좀 어지럽고 멀미가 날수 있다. 이 영화는 호불호가 좀 갈린다고 했다. 난 호에 가까운 것 같다. 처음엔 조금 지루할 수도 있다.

처음 시작은 모니터로 행복한 데이빗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가정의 불화 ... 데이빗 와이프 팸이 암으로 죽는다.

- 모니터 화면에 엄마가 돌아오는날이 라고 되어 있는 일정을 삭제하면서 마고와 아빠 데이빗만 살아가는 것을 알수 있다. 데이빗은 엄마의 몫까지 열심히 챙겨주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는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사건이 시작되는데.
딸 마고의 부재중 전화3통과 함께 마고는 사라진다.
마고가 실종됬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데이빗은 마고가 친했던 주변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깜깜 무소식이다.



마고의 sns를 들어가서 주변 지인과 어떤 기록이 있는지 탐문을 하고 담당 경찰 로즈메리 빅 경찰과 함께 수사를 해나간다.

마고의 피아노 레슨선생님에게 전화를 해본다.
하지만 마고는 이미 몇개월 전부터 피아노 레슨을 나가지 않았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데이빗은 마고에게 피아노 레슨비를 꾸준히 보내주었지만그 큰 돈을 마고는 피아노 레슨에 쓰지 않았다.


마고 사건 담당 경찰관 로즈메리 빅은 마고가 가출했을 것이라고 걱정말라고 데이빗을 안심시키지만 날이 지날수록 데이빗은 너무 불안해 한다.


-영화 초반에는 조금 지루하고 졸기도 했다. 대화하는 내용은 거의 없고 모니터 화면만 나오고 마우스 클릭거리는 소리 밖에 안나와서 졸립고 지루하다.



데이빗은 마고의 페이스북에 있는 친구들을 하나하나 연락해서 마고가 사라진날 무엇을 했는지 물어보고 정리를 한다.

이 거를 보고 역시 아빠도 똑똑하고 컴퓨터를 잘만져야해.. 라고 생각했다.



마고가 라이브로 방송 녹화된것을 보고있던 데이빗은 호수 근처에 있을 것이라고 확신을 한다. 수사 끝에 마고의 차가 발견이 된다.

하지만 마고는 보이지 않고 언론들과 경찰까지 마고는 죽었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면서 아빠 데이빗이 범인이라고 몰아가기까지한다.

단서를 찾다가 마고가 동생 피터와 연락을 한 것을 보게 되었는데 문자를 한 내용이.... 의심이 가는 내용들이였다.
그래서 데이빗은 동생을 찾아가 카메라를 설치하고 동생에게 묻는다. 동생은 당황하지만 마리화나를 줬다고 이야기를 한다. 동생과 이야기를 하던중 담당 경찰에게서 범인을 잡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범인은 자백 영상을 찍고 총을 쏴 자살을 했고 마고는 죽었다고 확신을 하며 추모식을 열려고 한다.


하지만 이상한 낌새를 발견한 아빠는 컴퓨터로 혼자 수사를 하고 담당 경찰 빅을 체포를 한다.

이 모든것은 다 빅이 자신의 아들때문에 짜놓은 것이였다. 수사를 하지도 않았지만 수사를 했다고 하고 가출일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던 것이다. 아들이 마고를 밀어 절벽으로 떨어트렸다고 자백을 하였고 다시 마고를 찾는 수사가 진행 된 끝에 마고를 찾았다.

이렇게해서 영화는 끝이 난다.

마지막에 반전이 있어서 지루했던 것이 싹 사라지며 너무 재밌에 봤다. 역시 사람은 똑똑해야된다고 생각했다.
모니터에 모니터가 나오니깐 좀 어지럽고 멀미가 났지만 신박하고 재밌게 잘 봤다.

별점수는 ⭐️⭐️⭐️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버튼과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영화,드라마, 책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반영하여 포스팅하는 것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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