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신" 보고 온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아주 좋은 주말을 보내고 있는데 벌써 또 일요일이네요...윽 내일이면 또 출근이...

그래도 요즘은 날씨가 한층 풀려서 참 다행이에요 잠에는 문열어 놓고자면 춥더라구요ㅠㅠ 다들 이럴때 감기 조심!

어제는 얼마전에 개봉한 영화 ' 변신 ' 을 보고 왔습니다.
그럼 영화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드라마, 책 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포스팅하는 것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변신(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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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19.8.21
감독- 김홍선
출연- 배성우(중수 역), 성동일(강구 역), 장영남(명주 역), 김혜준(선우 역), 조이현(현주 역), 김강훈(우종 역)
러닝타임- 113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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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우리 가족 안에 숨어들면서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들이 벌어진다 서로 의심하고 증오하고 분노하는 가운데 구마 사제인 삼촌 '중수'가 예고없이 찾아오는데… 절대 믿지도 듣지도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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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변신에 나오는 배우들이 다 연기를 잘해서 오우 진짜 더 실감나고 소름돋는 그런 영화인것 같다.

처음엔 이런 영화인지 몰랐는데 오 반전도 있어서 더 재밌었던것같다.

영화 초반에는 진짜 내가 생각한가랑 너무 달랐다. 더 무서운 느낌ㅜㅜ 그래서 시작하자 마자 나가야되나 생각이들었다. 이런 장르를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

그런데 뒤로 갈수록 재밌었다. 눈이랑 귀 다 가리면서 볼건 다 봤다ㅋㅋㅋㅋ

영화에서 밤이 되면 거의 눈과 귀를 가리고 아 왜또 밤이야 무섭게ㅠㅠㅠ 혼잣말하면서 봤다. 보통 사건은 밤일때 일어나니깐...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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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난 이 장면이 진짜 개소름.. 자기 아들한테 막 뭐라고 하는게 진짜 오우 지금 생각만해도 너무 소름......

영화는 약간 검은사제들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이 영화는 막 좀 더 스릴있고 공포감이 있고 반전이있는 느낌의 영화 였다.

집에 우리 가족말고 다른사람이 있다면..?
진짜 엄청 소름일것 같다. 그것도 가족의 모습을 하고 나타난다면 더 그럴것 같다.

배우들이 진짜 그래서 더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한 부분이다. 거의 두가지의 역?? 악마가 들어간 모습과 그냥 평소 모습을 연기해야되는 더 어려움이 있을 법한 연기였을텐대 진짜 다 소름돋게 다 잘해서 영화본데 집중이 더 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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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반부에서는 과연 누가 악마의 모습을 하고 있나 계속 생각하면서 봤다.

정말 생각했던것 보다 재밌게 봤고 스릴과 공포가 둘다 있어서 무서웠지만 괜찮았다. 중간에 계속 깜짝 놀라는 장면이 나와서 심장이 좀 쿵쿵 거리긴 했지만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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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별 5개 중에 별 3.5개로 점수를 정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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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유는 재밌게 보았지만 이런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좀 낮은 점수를 줬다. 생각보다 깜짝놀라는 장면이 너무 많아서ㅠㅠㅠ

이런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지만 잘 못본다 하시면 좀.. 좀 피하시는걸 추천..!!

오늘도 제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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